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초목상생 ( 草木相生 )
야생에서 비바람
모두 맞으며 사는
숫한 여린 풀뿌리
세찬 눈 거센 비바람
묵묵히 견디며 강하게
뿌리내리며 서 있는 나무
서로 생긴 모습 또
나름 하는 일이 달라
그렇지만 그들은 서로
알게 모르게 굳게
든든하게 의지하고
상생하며 살아가는
그래서 어른들 말씀
세상 모든 만물은 서로
달라도 상생하며 산다고
자연에 가장 약한 듯
그러나 또 한편으론
가장 강한 인간들도
서로 끈끈하게 의지하며
기대고 서로 바라보며
그렇게 살고 있다는
그래서 모든 생명체
상생으로 생명 유지
그것 삶의 목표라는
독불장군 ( 獨不將軍 )
크고 작은 전투에서
장군은 장군 할 일
젊은 병사는 병사
할 일 따로 있는데
전쟁에서 실제 승리는
젊은 병사가 이루는 것
장군은 병사에게
제 경험과 현명한
지혜를 바탕으로 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
그 방법 방향 제시
역할을 담당하는
지금 전쟁을 일으킨
못난 한 사람 때문에
숫한 사람 불행한 나날
전쟁터에서 수많은
병사들과 민초들이
이슬처럼 쓰러지는
각국에서 파견된
세계의 눈 기자들이
긴급하게 전하고 있는
판단력 흐린 참 못난
심술궂은 지도자 때문에
아까운 젊은 병사 희생되는
한편 어느 나라든지
부족한 지도자 만나면
평범한 민초들 고생하는
지도자라는 이가
제 욕심만 생각하면
민초 힘든 일 곳곳 생기는
참다운 지도자는
오직 민초들을 위하는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다는
그리고 상생을 생각하라는 충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3138 | 경험과 지식 [2] | 천재영 | 22/04/19 09:22 | 720 | 1 | |||||
93137 | [가능하면 1일 1시] 봄 옆 철쭉 | †촘갸늠† | 22/04/19 09:04 | 190 | 1 | |||||
93136 | 4.19 기억 하는 이 [2] | 천재영 | 22/04/18 10:18 | 702 | 2 | |||||
93135 | [가능하면 1일 1시] 봄날의 불행 | †촘갸늠† | 22/04/18 09:10 | 189 | 1 | |||||
93134 | 무 소식이 희소식 [2] | 천재영 | 22/04/17 09:09 | 800 | 2 | |||||
93133 | [가능하면 1일 1시] 봄날 백일장 | †촘갸늠† | 22/04/17 08:50 | 202 | 1 | |||||
93132 | 장군 멍군 [2] | 천재영 | 22/04/16 10:15 | 728 | 2 | |||||
93131 | [가능하면 1일 1시] 가슴 한편 노란 꽃 | †촘갸늠† | 22/04/16 09:21 | 222 | 1 | |||||
93130 | 누가누가 잘하나 [2] | 천재영 | 22/04/15 09:48 | 722 | 1 | |||||
93129 | [가능하면 1일 1시] 낙화8 | †촘갸늠† | 22/04/15 09:07 | 183 | 1 | |||||
93128 | [BGM] 우리는 서로 통한다 | 통통볼 | 22/04/14 20:57 | 325 | 3 | |||||
93127 | ? 초록동색 [2] | 천재영 | 22/04/14 10:05 | 731 | 1 | |||||
93126 | [가능하면 1일 1시] 비포장도로 | †촘갸늠† | 22/04/14 09:03 | 203 | 1 | |||||
93125 | 민초 단비 맞으며 [2] | 천재영 | 22/04/13 09:37 | 683 | 1 | |||||
93124 | [가능하면 1일 1시] 봄비18 | †촘갸늠† | 22/04/13 09:01 | 194 | 1 | |||||
93123 | 구멍가게 이야기 [2] | 천재영 | 22/04/12 09:39 | 896 | 4 | |||||
93121 | [가능하면 1일 1시] 낙화7 | †촘갸늠† | 22/04/12 09:08 | 191 | 2 | |||||
93120 | 파칭코 정주행중입니다.! | 바그네상년 | 22/04/11 18:39 | 336 | 1 | |||||
93119 | 사촌이 땅을 [2] | 천재영 | 22/04/11 09:53 | 748 | 3 | |||||
93118 | [가능하면 1일 1시] 여름의 봄 | †촘갸늠† | 22/04/11 09:02 | 203 | 1 | |||||
93117 | 너무 불안해 | 쟈흐미 | 22/04/11 01:18 | 298 | 1 | |||||
93116 | 愛誦詩抄- 별일 아닌 것 | 상크리엄 | 22/04/10 19:38 | 350 | 1 | |||||
93115 | 순발력 있는 상술 [2] | 천재영 | 22/04/10 09:57 | 828 | 2 | |||||
93114 | [가능하면 1일 1시] 남은 봄2 | †촘갸늠† | 22/04/10 09:16 | 211 | 1 | |||||
93113 | 없어 아무것도 모르겠어 아무것도 [1] | 쟈흐미 | 22/04/10 02:38 | 253 | 1 | |||||
93112 | 그냥 지금 기분 | 쟈흐미 | 22/04/10 00:46 | 288 | 1 | |||||
93111 | 재미있는 말 [2] | 천재영 | 22/04/09 10:08 | 981 | 1 | |||||
93110 | [가능하면 1일 1시] 낙화6 | †촘갸늠† | 22/04/09 09:02 | 188 | 1 | |||||
93109 | 이런저런 이야기 [2] | 천재영 | 22/04/08 10:11 | 665 | 1 | |||||
93108 | [가능하면 1일 1시] 진달래와 직박구리 | †촘갸늠† | 22/04/08 09:08 | 203 | 1 | |||||
|
||||||||||
[◀이전10개]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