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자신을 자랑하는
시내 어느 회사가
자기 회사 자랑을
아주 큰 글씨로
써서 걸어 놓은
“ 사람이 책을 만들고 ”
“ 책이 사람 만든다는 ”
또 어느 회사는
“ 만나면 좋은 친구 ”
또 어느 관공서 마당
양팔 저울 든 동상
힘자랑 내로남불 아닌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정정당당하고 올바르게
잘 지켜지고 전하는지
잘 살펴보는 그 일
모든 평범한 민초 몫
옛말에 한입으로
이말 저말 마구 하면
신뢰할 수 없는
못 믿을 사람이라
또는 양의 얼굴을 한
늑대라고도 했었는데
요즈음 몇몇 하는 말
조심해서 살펴보라는
몇몇 시간에 쫓겨
급한 마음 온갖 말
마구 쏟아낸 말들을
약이 하는 일
약이라면 누구나
입에서는 쓰다는
그렇게 입에 쓴 약이
몸엔 이로운 일 하는
그런 약을 요즈음
몇몇은 남용하면서
다른 이 눈총 받고
때때로 문제 만들어
야릇한 약 때문에
제 앞날 망치는 일
한순간 유혹에 빠져
저지른 실수 때문에
제 길 막히고 또는
평생 숨어 사는 짓
한순간의 선택이
자칫 제 가슴 치는
그 실수 한 번으로
족하다는 말도 있는
똑같은 실수 반복
그것은 실수 아닌
어느 것이 몸에
좋은 약이 되는지
삶에 희망 주는지
신중하게 판단하여
이번엔 올바른 선택 하여
훗날 또 가슴 치는 일 없길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3067 | 좋은글38:세운 목표를 이루는 법 | 돌아온자 | 22/03/26 22:35 | 243 | 1 | |||||
93066 | [BGM] 나는 늘 당신의 맞은편으로만 존재했다 | 통통볼 | 22/03/26 15:19 | 353 | 3 | |||||
93065 | 티끌 모아 태산 [2] | 천재영 | 22/03/26 10:31 | 348 | 1 | |||||
93064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아 10 [1] | 쟈흐미 | 22/03/26 09:28 | 291 | 1 | |||||
93063 | [가능하면 1일 1시] 걱정의 걱정 | †촘갸늠† | 22/03/26 09:01 | 174 | 1 | |||||
93062 | [BGM] 나는 너의 그늘을 베고 잠들었던 모양이다 | 통통볼 | 22/03/25 23:20 | 366 | 4 | |||||
93061 | [가능하면 1일 1시] 꽃 옆 | †촘갸늠† | 22/03/25 09:11 | 175 | 1 | |||||
93060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아 9 [1] | 쟈흐미 | 22/03/25 00:39 | 320 | 1 | |||||
93059 | [BGM] 누군가 나를 읽고 있다 | 통통볼 | 22/03/24 13:32 | 375 | 2 | |||||
93058 | 상과 표창 [2] | 천재영 | 22/03/24 10:45 | 287 | 1 | |||||
93057 | [가능하면 1일 1시] 수줍은 목련 | †촘갸늠† | 22/03/24 09:11 | 182 | 1 | |||||
93056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아 8 [1] | 쟈흐미 | 22/03/24 01:01 | 292 | 1 | |||||
93055 | [BGM] 그 해 우리는 서로의 섣부름이었습니다 | 통통볼 | 22/03/23 13:31 | 379 | 2 | |||||
93054 | 청운에 오른 [2] | 천재영 | 22/03/23 10:30 | 223 | 1 | |||||
93053 | [가능하면 1일 1시] 이제 우리는 | †촘갸늠† | 22/03/23 09:11 | 179 | 1 | |||||
93052 | 愛誦詩抄- 지나간다 | 상크리엄 | 22/03/23 07:48 | 298 | 1 | |||||
93051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아 7 [1] | 쟈흐미 | 22/03/23 00:22 | 328 | 1 | |||||
93050 | 프랑스를 격분케한 한국 여성 | 초코하임w | 22/03/22 14:19 | 685 | 6 | |||||
93049 | [BGM] 너를 나라고 생각한 기간이 있었다 | 통통볼 | 22/03/22 13:33 | 342 | 2 | |||||
93048 | 자선 사업계의 제임스 본드 기부왕 이야기 | blackfun | 22/03/22 13:28 | 266 | 3 | |||||
93047 | 국가간의 비밀 [2] | 천재영 | 22/03/22 11:24 | 361 | 1 | |||||
93046 | [이오일의 일상] 다른 시간 | 프살이05 | 22/03/22 10:48 | 279 | 2 | |||||
93045 | [가능하면 1일 1시] 일기 | †촘갸늠† | 22/03/22 08:33 | 177 | 1 | |||||
93044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아 6 [1] | 쟈흐미 | 22/03/22 00:11 | 266 | 1 | |||||
93043 | 소싱과 고집 차이 [2] | 천재영 | 22/03/21 10:20 | 271 | 1 | |||||
93042 | 술먹고 엄마한테 전화드렸다 [1] | 우라질넘 | 22/03/21 09:41 | 500 | 1 | |||||
93041 | [가능하면 1일 1시] 활짝인 봄 [1] | †촘갸늠† | 22/03/21 09:15 | 177 | 1 | |||||
93040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아 5 [1] | 쟈흐미 | 22/03/21 00:02 | 301 | 1 | |||||
93039 | 좋은글37:타인한테 무시당하지 않는 법 | 돌아온자 | 22/03/20 23:58 | 251 | 3 | |||||
93038 | 좋은글36:행복이란 무엇일까? | 돌아온자 | 22/03/20 22:40 | 219 | 1 | |||||
|
||||||||||
[◀이전10개]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