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인생은 미완성
그 옛날 누가 부른
“ 인생은 미완성 ”
세상 모든 사람이
제 할 일을 모두
만족할 만큼 이룬
사람 하나 없다는
아무리 많은 일 해도
하고 싶은 일 더 많아
늘 부족하게 느끼는
그것 사람 욕심이라는
행여 목표가 눈에
빤히 보이는 듯하면
그땐 마음 급해지고
물불 가리지 못 하는
세상 경험 많은 꼰대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 묶어 쓰지 못해
뚜벅뚜벅 여유롭게
순리대로 기다려라
경험 많은 꼰대들
충고처럼 하는 말
더 멀리 내다보며
한 걸음씩 가라는
어느 누구도 제 삶
만족한 완성 없었던
세계가 무한한 변화를
창조 해내는 시대에는
더욱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인
꽃피는 봄날이
민초들 기다리는
새봄맞이 그날이
멀고 멀었던 그 날
이제 코앞에 오면서
몇몇 민초들 제 생각
새롭게 마음 다짐하는
또 새봄을 만들 그들
몇몇은 마음 급해진
시간이 흐를수록
다급해져 안달하는
그래서 남의 잘못
온갖 흉 찾아내어
그것 침소봉대하여
큰 흉 만드는 짓을
막판으로 갈수록
서로 더욱 심해진
이러다가 일 끝나면
서로 앞다투어 그 짓
책임져야 하는 일로
큰 집 문 열어야 하는
그 상황 눈에 빤히 보이는
그런 현실이 참 안타까운데
그래서 생긴 말 되어도 걱정 안 되면 더 걱정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3049 | [BGM] 너를 나라고 생각한 기간이 있었다 | 통통볼 | 22/03/22 13:33 | 343 | 2 | |||||
93048 | 자선 사업계의 제임스 본드 기부왕 이야기 | blackfun | 22/03/22 13:28 | 266 | 3 | |||||
93047 | 국가간의 비밀 [2] | 천재영 | 22/03/22 11:24 | 361 | 1 | |||||
93046 | [이오일의 일상] 다른 시간 | 프살이05 | 22/03/22 10:48 | 280 | 2 | |||||
93045 | [가능하면 1일 1시] 일기 | †촘갸늠† | 22/03/22 08:33 | 178 | 1 | |||||
93044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아 6 [1] | 쟈흐미 | 22/03/22 00:11 | 267 | 1 | |||||
93043 | 소싱과 고집 차이 [2] | 천재영 | 22/03/21 10:20 | 275 | 1 | |||||
93042 | 술먹고 엄마한테 전화드렸다 [1] | 우라질넘 | 22/03/21 09:41 | 502 | 1 | |||||
93041 | [가능하면 1일 1시] 활짝인 봄 [1] | †촘갸늠† | 22/03/21 09:15 | 179 | 1 | |||||
93040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아 5 [1] | 쟈흐미 | 22/03/21 00:02 | 301 | 1 | |||||
93039 | 좋은글37:타인한테 무시당하지 않는 법 | 돌아온자 | 22/03/20 23:58 | 251 | 3 | |||||
93038 | 좋은글36:행복이란 무엇일까? | 돌아온자 | 22/03/20 22:40 | 221 | 1 | |||||
93037 | 주지 육림 [2] | 천재영 | 22/03/20 10:21 | 486 | 1 | |||||
93036 | [가능하면 1일 1시] 책에서 봤는데 | †촘갸늠† | 22/03/20 09:12 | 162 | 1 | |||||
93035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아 4 [1] | 쟈흐미 | 22/03/20 08:26 | 271 | 1 | |||||
93032 | [BGM] 그날의 이야기에 그날이 감금되는 게 좋았다 | 통통볼 | 22/03/19 15:27 | 369 | 2 | |||||
93031 | 오비이락 [2] | 천재영 | 22/03/19 10:26 | 261 | 1 | |||||
93030 | [가능하면 1일 1시] 봄비17 | †촘갸늠† | 22/03/19 09:17 | 167 | 1 | |||||
93029 | 평범하지만 평범하진 않아3 [1] | 쟈흐미 | 22/03/18 23:34 | 329 | 1 | |||||
93028 | 청소 하는 마음 [2] | 천재영 | 22/03/18 10:29 | 266 | 2 | |||||
93027 | [가능하면 1일 1시] 봄비16 | †촘갸늠† | 22/03/18 10:07 | 163 | 1 | |||||
93026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2 [1] | 쟈흐미 | 22/03/18 08:54 | 329 | 1 | |||||
93025 | 평범하지만 평범하진 않아 [1] | 쟈흐미 | 22/03/17 23:06 | 277 | 1 | |||||
93024 | [BGM] 나는 애를 써도 잠이 들지 못했다 | 통통볼 | 22/03/17 23:01 | 419 | 4 | |||||
93023 | 어린이 운동회 [2] | 천재영 | 22/03/17 09:51 | 302 | 1 | |||||
93022 | [가능하면 1일 1시] 배웅 | †촘갸늠† | 22/03/17 09:08 | 175 | 1 | |||||
93021 | [BGM] 너는 너무 많이 끊겨 있었다 | 통통볼 | 22/03/16 22:43 | 326 | 2 | |||||
93020 | 우연아닌 현실 [2] | 천재영 | 22/03/16 11:25 | 337 | 1 | |||||
93019 | 愛誦詩抄- 早 春 | 상크리엄 | 22/03/16 10:06 | 291 | 1 | |||||
93018 | [가능하면 1일 1시] 짜게 먹은 날 | †촘갸늠† | 22/03/16 09:18 | 176 | 1 | |||||
|
||||||||||
[◀이전10개]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