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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을 둔
자기 사는 고장
부모 품 떠나서
상급학교 진학으로
떠나있는 것 유학
평범한 부모들은
그것이 참 부러운
그런데 부모들은
자식 유학비 부담
학비 송금을 위해
때때로 허리 휘는
쉽지 않은 부모님
상황 자식은 알까
그렇게 힘들어도
자식 미래 위한 일
그래서 자식이 잘되길
기도하며 묵묵히 일하는
내리사랑이라는
세상 모든 부모는
자식에게로 사랑을
또 그렇게 자라서
제 가정을 이루면
또 제 자식에게
더 큰 사랑으로
그것이 내리사랑
그 사랑이 행여
넘쳐서도 아니 되고
또 부족해도 아니 되는
그래서 어른 말하길
지혜로운 부모 되기
쉬운 일이 아니라는
요즈음 어느 부모
자식 실수 마음에 담기
힘들어 안타까운 길 택한
그것 뉴스로 나오면서
평범한 민초들 생각
참으로 깊어지는
미워도 내 자식
자식 잘못 가르친
일을 스스로 반성
참 가슴 아픈 일
세상 모든 부모들
다시 한번 제 자식
교육문제 생각하는
수많은 미련 남기고
떠난 그도 누군가에겐
든든한 버팀목이었을 터
부모에게 자식은
눈감을 때까지 걱정
애물단지라던 말 생각
아무리 큰일 저질러도
부모에겐 착하고 귀여운
들도 없는 귀한 자식이고
그래서 어떤 이유든지
자식 미워할 수 없는
그래서 부모와 자식을
하늘이 주신 귀한
천륜이라고 하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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