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 바쁜 세상이지만 ♥
조금 천천히 가고 싶은데
세상은 너무 바쁘게
기다림도 여유도 없이
자꾸만 재촉을 한다
세상이 너무 빨리 달리고있다
빠르면 좋은 것도 있겠지만
놓치는 것도 많을 터인데
숨이 턱에 차고
지쳐 쓰러질 듯 목이 마르는데
쉬지않고 달리기만 하려는가
멈추고서 오래토록
가만히 보고 있으면
아름답고 고운 것도 많고 많은데
바빠서 보지 못하고
놓쳐버리는 아쉬움들은
또 어이하랴
파아란 하늘도 보고 싶고
피어나는 예쁜 꽃도 보고싶고
밤 하늘의 고운 달도 보고픈데
하늘은 언제 보았는지
달님은 언제 보았는지
기억 저 편에 있지는 않은가
길을 걷다 벤치 하나 있거든
감사한 마음으로 가만히 앉아
하늘도 바라보고
주변도 천천히 바라보는
여유 하나쯤 가져보자
그리운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하며
안부라도 한번 전해보자
그래 가끔은 쉬면서 가고
때로는 조금 천천히도 가보자...
아름다운 많은 것들이
하나씩 보일 것이니...
- 이경찬 -
------------------------------
★ 행복이야기 좋은글,명언 더알아보기 ★
▣ 사는동안
▣ 잡초는 없다
출처 | http://happystory.storyshare.co.kr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2819 | 식객 어머니 제사상에 족발을 올린 이유 [8] | 나오코 | 22/01/21 07:55 | 1149 | 6 | |||||
92817 | 愛誦詩抄- 세계의 한 모퉁이가 저물어 간다 | 상크리엄 | 22/01/20 17:19 | 346 | 1 | |||||
92816 | 세상 사는 이야기 [2] | 천재영 | 22/01/20 11:03 | 310 | 1 | |||||
92815 | [가능하면 1일 1시] 고드름4 | †촘갸늠† | 22/01/20 09:16 | 204 | 1 | |||||
92814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 행복이야기_ | 22/01/19 17:31 | 476 | 0 | |||||
92813 | [BGM] 밤을 겉돈다 | 통통볼 | 22/01/19 15:58 | 319 | 3 | |||||
92812 | 딸의 혼수비용까지 빼앗아 노름에 탕진한 아빠 [1] | 초코하임w | 22/01/19 15:00 | 585 | 8 | |||||
92811 | 어느 관리 이야기 [2] | 천재영 | 22/01/19 10:29 | 315 | 1 | |||||
92810 | [가능하면 1일 1시] 보름5 | †촘갸늠† | 22/01/19 09:02 | 181 | 1 | |||||
92809 | 아빠 전화 왔어요 [2] | 천재영 | 22/01/18 10:15 | 387 | 1 | |||||
92808 |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의 온도 | †촘갸늠† | 22/01/18 09:18 | 210 | 1 | |||||
92807 | 지금 하십시요~ | 행복이야기_ | 22/01/18 06:42 | 345 | 0 | |||||
92806 | 좋은글25:공부 | 돌아온자 | 22/01/17 23:58 | 243 | 1 | |||||
92805 | 좋은글24:실수와 자신감 | 돌아온자 | 22/01/17 23:55 | 243 | 1 | |||||
92804 | 인생 은행 사용 설명서~ | 행복이야기_ | 22/01/17 17:31 | 479 | 0 | |||||
92803 | 자연의 순리 거스르면 [5] | 천재영 | 22/01/17 10:42 | 360 | 1 | |||||
92802 | [가능하면 1일 1시] 산 | †촘갸늠† | 22/01/17 09:17 | 189 | 1 | |||||
92801 | [읽어주는라디오] 멋진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 명배형 | 22/01/16 20:34 | 434 | 1 | |||||
92800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행복이야기_ | 22/01/16 12:43 | 393 | 0 | |||||
92799 | 인륜지대사 [2] | 천재영 | 22/01/16 11:02 | 325 | 1 | |||||
92798 | [가능하면 1일 1시] 저녁 하늘 | †촘갸늠† | 22/01/16 09:20 | 215 | 1 | |||||
92797 | [BGM] 나는 길 위의 집에서 꿈을 꾸었다 | 통통볼 | 22/01/15 23:13 | 359 | 3 | |||||
92796 | 좋은글23:공부 | 돌아온자 | 22/01/15 19:37 | 243 | 1 | |||||
92795 | 좋은글22:시간 | 돌아온자 | 22/01/15 19:34 | 247 | 0 | |||||
92794 | 공과 과를 말하는 [2] | 천재영 | 22/01/15 10:23 | 339 | 1 | |||||
92793 | [가능하면 1일 1시] 못난 엄마, 둔한 아빠 | †촘갸늠† | 22/01/15 09:20 | 209 | 1 | |||||
92792 | 좋은 에너지가 담긴 말~ | 행복이야기_ | 22/01/14 14:19 | 364 | 0 | |||||
92791 | 민초 간절한 희망 [2] | 천재영 | 22/01/14 10:31 | 297 | 1 | |||||
92790 | [가능하면 1일 1시] 장바구니 | †촘갸늠† | 22/01/14 09:25 | 206 | 1 | |||||
92789 | 유학생을 둔 [2] | 천재영 | 22/01/13 11:21 | 253 | 1 | |||||
|
||||||||||
[◀이전10개]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