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 관련 많은 글이 오고갔나 보군요 <div><br></div> <div>사실 남자와 여자가 받아드리는 유흥의 물량(?) 차이랄까?</div> <div>성인식차이도 있고 갑논을박하는 모습은 항상 안타깝습니다</div> <div><br></div> <div>간단하게 정리하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div> <div><br></div> <div>성매매는 특히나 우리나라 안에서는 뭐 그 행위가 심적 깊이가 어떻든간에</div> <div>기본적으로는 위법행위입니다.</div> <div>부부간의 도리를 넘어서는 행위라는 말이지요</div> <div><br></div> <div>부부가 서로를 제외한 년놈을 만나서 깊이있는 심적 혹은 신체적 행위를 했다는 점에 있어서는 분명히 비난 받아 마땅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원글(최초로 남편의 성매매 증거를 잡으신 글??)에 대해서는 보지는 못했지만</div> <div>그 상황 그리고 글쓴이에 대해서 지나치게 명확하게 감 놔라 배 놔라 식의 조언은 조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부부간의 관계 그리고 연인간의 관계는 당사자들이 아니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그런 복잡 미묘한 상황이 있는 법입니다</div> <div><br></div> <div>성매매 이상의 잘잘못이 있어도 서로간에 헤어진다거나 책임을 무를수 없는 상황이 있는 경우도 있겠죠?</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분 혹은 글쓴분의 배우자의 입장을 전혀 배려함 없이</div> <div>극단적으로 아니 무슨 일단 위법행위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고 당장 헤어져야 하고 등등의 극단적 조언도 서슴치 않는 분들도 꽤 많네요</div> <div><br></div> <div>현명한 오유인이라면 물론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당연히 그렇게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만</div> <div><br></div> <div>당신이 작성한 글에 단 댓글러, 충고하시는 많은 오유인들은</div> <div>결코 본인의 인생에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부디 신중하게 생각하고 올바른 결정하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P.S. 늦은시간 번화가에서 술을 한 잔 씩 하다보면 봉고에서 내리는 야한 복장의 아가씨들, 나름대로(?) 멋을 한껏 부린 총각무리를 보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부디 본인의 몸을 더 소중히 여기시고... 오유징어 분들도 혹시나 이용자 입장에 있으시더라도 좀더 현명하고 올바른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