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거룩한 수녀님 신부님
자연의 섭리를 접고
평범한 이 대신하여
스스로 고난의 길을
택하고 희생한 성인
그렇게 남들 못 하는
거룩한 길 가는 이들
누가 보아도 그들
하는 일 쉽지 않은
그래서 평범한 이들이
그들 향해 만든 이름
올바르게 세상 지키는
정신적인 등불이면서
세상을 항상 올바르게
이끄는 세상 지킴이라는
어느 목사님 설교
어느 농촌의 목사님
설교하면서 했던 말
부모님들 가슴에는
부처님이 들었다는
참고 또 참고 또 참고
평생을 참으며 산다는
스님이든 목사님이든
신부님이든 수녀님이든
그들은 모두를 위해
기도하는 이들이고
자신의 부귀영화와
명예 권력은 모르는
평범한 이들이 갖는
온갖 세상의 욕심을
모두 접은 그래서
그들 평범하지 않은
어느 스님 말씀에는
매 일이 새로운 세상
매 일이 즐거운 세상
매 시간이 기쁨으로
차고 넘치는 순간인데
날마다 그런 기쁨이
자신을 찾아오는데
그것을 알고 누리면
남다른 기쁨이 되고
그것 알지 못하면
더러는 아픔 되는
온갖 번뇌는 각자가
만드는 것이라고 한
자연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의 방향
사람이 바꿀 순 없지만
거센 바람 피할 방법은
살기 위해 찾아내는
그것은 인간의 노력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자연에 늘 순응하면서
한마음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2582 | 오늘자 유에프오 | 후리만 | 21/11/23 10:38 | 288 | 1 | |||||
92581 | 졸업 앞 둔 학생들에게 [2] | 천재영 | 21/11/23 09:58 | 276 | 1 | |||||
92580 |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바람3 | †촘갸늠† | 21/11/23 09:13 | 228 | 1 | |||||
92578 | 내 마음을 선물 할 수 있다면~ | 행복이야기_ | 21/11/22 17:11 | 340 | 0 | |||||
92577 | 도시경전철 [2] | 천재영 | 21/11/22 09:56 | 304 | 1 | |||||
92576 | [가능하면 1일 1시] 꿈11 | †촘갸늠† | 21/11/22 09:40 | 197 | 1 | |||||
92575 | 다시 또 한 잔 | NeoGenius | 21/11/21 22:13 | 515 | 1 | |||||
92574 | 당신의 세계는 귀하고 빛나는 것이다~ | 행복이야기_ | 21/11/21 18:00 | 320 | 0 | |||||
92573 | 은행 나무 잎 [2] | 천재영 | 21/11/21 09:47 | 452 | 2 | |||||
92571 | [가능하면 1일 1시] 늦은 가을 | †촘갸늠† | 21/11/21 09:08 | 239 | 1 | |||||
92570 | [가능하면 1일 1시] 두 사람2 | †촘갸늠† | 21/11/20 09:21 | 230 | 2 | |||||
92569 | 고양이 뚱땅이 | 격치 | 21/11/20 02:49 | 655 | 1 | |||||
92567 |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1] | 행복이야기_ | 21/11/19 16:25 | 358 | 0 | |||||
92566 | 꼰대 말하는 인생 황금기 [2] | 천재영 | 21/11/19 11:11 | 471 | 1 | |||||
92565 | [가능하면 1일 1시] 은행나무 가로수2 | †촘갸늠† | 21/11/19 09:11 | 220 | 1 | |||||
92563 | 아버지의 사랑 [1] | 참게공원 | 21/11/18 19:32 | 381 | 2 | |||||
92562 |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 행복이야기_ | 21/11/18 17:42 | 487 | 1 | |||||
92561 | 삶 인생의 대 전환점 [4] | 천재영 | 21/11/18 10:38 | 375 | 2 | |||||
92560 | 수험생 위로 편지 - 주변에 수능보는 이웃들이 있으신가요? [1] | 이아나 | 21/11/18 09:35 | 477 | 1 | |||||
92559 | [가능하면 1일 1시] 모든 네게 | †촘갸늠† | 21/11/18 09:22 | 226 | 1 | |||||
92558 | [BGM] 거기,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 통통볼 | 21/11/18 00:36 | 380 | 5 | |||||
92557 | 자존심을 버리면 많은 것이 다가옵니다~ | 행복이야기_ | 21/11/17 17:29 | 421 | 0 | |||||
92555 | 새술은 새독에 [2] | 천재영 | 21/11/17 10:16 | 306 | 1 | |||||
92554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17 | †촘갸늠† | 21/11/17 09:16 | 218 | 1 | |||||
92553 | [BGM] 구부러진 상처에게 듣다 [1] | 통통볼 | 21/11/16 19:17 | 361 | 4 | |||||
92552 | 삶을 대하는 태도 [1] | 벨제붑. | 21/11/16 18:24 | 361 | 2 | |||||
92551 | [스압]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어린이중환자실) - 후기, 감사글 [4] | 지은지우아빠 | 21/11/16 17:30 | 1589 | 8 | |||||
92550 | 물보다 진하다는 [2] | 천재영 | 21/11/16 10:19 | 305 | 1 | |||||
92549 | 愛誦詩抄- 늦가을에서 초겨울 | 상크리엄 | 21/11/16 09:59 | 331 | 1 | |||||
92548 | [가능하면 1일 1시] 귀빠진 날 | †촘갸늠† | 21/11/16 09:19 | 209 | 1 | |||||
|
||||||||||
[◀이전10개]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