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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에게 감사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그들 손은 요술 같은 손
새로움 창조하는 귀한 손
그래서 세상 신나고
즐겁고 풍요롭게 하는
누구에게나 편리함 주는
그들에게 조물주는
귀한 손재주 주었고
그들 날로 새로움 만드는
그런 그들 엔지니어
크게 칭찬하는 마음
세상 수많은 엔지니어
늘 성실히 열심히 노력
세상에 없던 것들을
일상에 쓰도록 만드는
그래서 늘 고마운 마음
춘투 추투라는 말
그러나 더러 엉뚱한
제 욕심만 채울 짓
그런 이 더러 있는
평범한 엔지니어들
열심히 노력하는 이
욕먹게 하는 몇몇 꾼
그들에게는 누구도
칭찬해 줄 수 없는
무슨 노조 깃발 들고
봄가을 길에서 투쟁
그들에게 공익 없고
제 눈앞 욕심만 가득
주변 사람 힘들게 하는
그래서 보는 이들 걱정
주변 걱정 모른척 무시
유행은 몰라도
그 옛날 꼰대들이
살아온 세상에서는
먼 길 한나절 걸어
가족 소식 전했고
자식 편지 가지고 온
우체부 가장 고마웠던
또 동네 이장님이
큰 소리로 방송했던
누구 자식 엄마 찾는
전화 왔다 방송으로
불러서 바꾸어 주면
그 이장 참 고마운
손에든 전화기 없고
안방에 TV 없어도
세상 넘치는 온갖
유행 그것 몰라도
자식 소식 궁금하면
세상 엄마 탈 나는
제 자식들의 소식
보고 싶을 때 보고
듣고 싶을 때 들으면
그것이 엄마들의 행복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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