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세상 가장 귀한 고삼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는 삼
그래도 가장 기대하는 삼
곳곳 요즈음 입시생
고 삼 학생 있는 집
부모 밤낮 가리지 않고
무릎 꿇고 기도하는
고귀한 모습 간절한
그 모습 곳곳에서 보는
살얼음판 같았다는
중 삼 년 고교 삼 년
그 길고 긴 시간 중에
행여 하며 숨죽이고
시시때때 조심조심
그렇게 기도한 부모
그 긴 시간의 결과를
보게 되는 순간이
이제 코앞에 온
집 집마다 부모들
막바지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는
부족함만 못한 과유불급
옛날 중국 고서 중용이란
말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말라는
옛날 우리 어른 말씀에도
가만히 참으면 중간 간다
그 중간 지킨다는 것
말처럼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생긴 말 중엔
만년 철밥통 복지부동
또 더러는 말하기를
기회주의 보신주의
믿을 수 없는 사람
그런 말도 있는데
그래서 조금은 아쉬운
듯 그럴 때 멈추라는
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충고 깊이
생각해 보라 말 하는
새 일터 찾는 이들
요즈음 가을철 들어
이름있는 회사에서는
자기 회사에 쓸
우수한 사원 뽑는
면접시험 많아졌다는
신입사원 또는 경력직
사원들 찾으려고 면접
곳곳에서 실시한다는
이번 기회에 원하는
유능한 사원 뽑고
또 모두 자기 원하는
새로운 직장 찾아가길
그동안 기다리던 기회
왔을 때 꽉 잡으라고
격려와 충고 함께 담아
깊은 마음으로 박수 치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2506 | 굳은살로 남편의 등을 긁으며 | 일산아지매 | 21/11/03 13:18 | 400 | 1 | |||||
92505 | 지랄 발광 영화 이야기 [2] | 천재영 | 21/11/03 10:46 | 361 | 1 | |||||
92504 | [가능하면 1일 1시] 너의 행복 | †촘갸늠† | 21/11/03 09:16 | 262 | 1 | |||||
92503 |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 행복이야기_ | 21/11/02 17:54 | 533 | 1 | |||||
92502 | 예날 연인들의 겨울 밤 [2] | 천재영 | 21/11/02 10:18 | 415 | 1 | |||||
92501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4 | †촘갸늠† | 21/11/02 09:13 | 256 | 1 | |||||
92500 | 그렇게 사는 게 좋더라고요~ | 행복이야기_ | 21/11/01 18:43 | 356 | 0 | |||||
92499 | 거룩한 수녀님 신부님 [2] | 천재영 | 21/11/01 10:25 | 436 | 1 | |||||
92498 | [가능하면 1일 1시] 11월 | †촘갸늠† | 21/11/01 09:13 | 229 | 1 | |||||
92497 | 하루시작전 나에게 거는 주문~ | 행복이야기_ | 21/10/31 13:51 | 382 | 0 | |||||
92496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12 | †촘갸늠† | 21/10/31 09:37 | 253 | 1 | |||||
92495 | 웃는 얼굴에 가난은 없다~ | 행복이야기_ | 21/10/30 11:56 | 443 | 0 | |||||
92494 | 참 고운 국화꽃 앞에서 [2] | 천재영 | 21/10/30 10:01 | 397 | 1 | |||||
92493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16 | †촘갸늠† | 21/10/30 09:28 | 227 | 1 | |||||
92491 | 오늘은 왠지~ | 행복이야기_ | 21/10/29 17:08 | 359 | 0 | |||||
92490 | 칭찬하는 세상 만들자 [2] | 천재영 | 21/10/29 10:50 | 324 | 1 | |||||
92489 | [가능하면 1일 1시] 갈치조림 | †촘갸늠† | 21/10/29 09:07 | 250 | 2 | |||||
92488 | 그리운아빠에게 | 로즈앤마리 | 21/10/28 22:19 | 394 | 2 | |||||
92487 | 오늘 당신의 하루가~ | 행복이야기_ | 21/10/28 17:36 | 452 | 0 | |||||
92486 | 할머니가 주시던 홍시 [2] | 천재영 | 21/10/28 10:42 | 458 | 1 | |||||
92485 | [가능하면 1일 1시] 베개와 이불 | †촘갸늠† | 21/10/28 09:12 | 265 | 1 | |||||
92484 | 동화 [산골마을 하룻강아지] | 로즈앤마리 | 21/10/27 20:17 | 526 | 1 | |||||
92483 | 엄마에게 오다. (feat 효?) | 로즈앤마리 | 21/10/27 19:54 | 334 | 2 | |||||
92482 | 愛誦詩抄- 계절단상 | 상크리엄 | 21/10/27 19:25 | 326 | 1 | |||||
92481 | 우리의 오늘이 너무 찬란해~ | 행복이야기_ | 21/10/27 17:57 | 365 | 0 | |||||
92480 | 사람이 제일 무서운 세상 [2] | 천재영 | 21/10/27 11:41 | 464 | 2 | |||||
92479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15 | †촘갸늠† | 21/10/27 09:13 | 264 | 1 | |||||
92478 | 종교의 자유는 낙원 [2] | 천재영 | 21/10/26 10:11 | 352 | 1 | |||||
92477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산책 | †촘갸늠† | 21/10/26 09:11 | 275 | 1 | |||||
92476 |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때~ | 행복이야기_ | 21/10/25 17:57 | 444 | 0 | |||||
|
||||||||||
[◀이전10개]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