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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92419
    작성자 : 시오닝
    추천 : 442
    조회수 : 29385
    IP : 121.163.***.104
    댓글 : 3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18 12:41:59
    원글작성시간 : 2012/12/18 10:29:2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2419 모바일
    쌀국의 흔한 보수주의자 .


    존 메케인 (1936年)

     
    할아버지, 아버지 둘다 해군 제독출신 (미국 해군 사상 최초의 4성장군 부자) 의 엘리트 집안
     
    할아버지는 항공모함 사용전략의 선구자임
     
    아버지는 잠수함 함장으로 은성,동성 무공훈장 2개 수여받음
     
    고등학교 시절 아마레슬링 선수출신 꽤 실력도 있었으나 아버지의 전근 덕분에 포기
     
    전학을 20번도 넘게 다님
     
    현재 USS 존 S.매케인 DDG-56 알레이버크 급 이지스함은 메케인 아버지 부자의 이름을 딴 것.
     
    할아버지는 전쟁영웅이라 그 전에도 이름을 딴 구축함이 있었음 (잘 아시는 키 리졸브 훈련에도 참가하는 구축함임)
     
    본인도 사관학교 졸업 후 항공모함 전투기 조종사로 베트남전 참전
     
    공화당 내에서도 소신에 어긋나는 사안에 대해서는 바른 말하고, 싸운 사람이라 젊은 시절 내내 비주류였음
     
    입대후 엔터프라이즈 항공모함에 배속 ,
     
    배속 당시 쿠바 미사일 위기 때 쿠바 봉쇄팀으로 참여
     
    이후 미시시피에서 항공교관을 했는데 그 당시 활주로 또한 할아버지 이름을 딴 활주로임(흠좀무)
     
    66년 항공모함 포레스톨에 배속 그 유명한 A-4 스카이호크 파일럿으로 배정 (전투임무 또한 본인이 자원함)
     
    67년 베트남 전 참전
     
    폭격임무의 최전방에서 활약함 (본인 자원)
     
    항공모함이 주 타격 목표가 되어 피해도 심하게 입었으나 살아남고
     
    22번의 폭격임무를 수행함
     
    이때 당시 본인의 아버지인 잭 메케인이 4성장군으로 유럽 해군 사령관이었음 (ㅎㄷㄷ)
     
    67년 10월 하노이 폭격임무에 투입 되었다가 지대공 미사일을 맞고 추락 두팔 골절에 총상까지 입고도 탈출함 (무슨 람보임?)
     
    그러나 도주중 호수에 떨어져 의식을 잃고 이후 포로로 잡힘
     
    그 이후 '하노이 힐튼' 이라는 악명 높은 포로수용소에 수용 오만 구타 고문으로 몸무게가 20kg 넘게 빠짐
     
    거기서 머리가 백발화 됨
     
    68년 내내 독방에 수감되었고
     
    68년 본인의 아버지가 태평양 사령관으로 부임되자
     
    베트남에서 선전목적으로 조기 석방을 제안하나 "먼저 들어온 사람이 먼저 나간다" 며 거부
    (아버지인 메케인 제독 또한 아들이 그런걸 바랄리가 없다며 일축함 ㅎㄷㄷ)
     
     
    4년 뒤인 73년 파리서명 이후가 되어서야 5년 6개월 가량의 포로생활을 마감하고 석방
     
     
    고문후유증으로 몸상태가 악화되어 모두가 파일럿으로서의 메케인은 끝났다라고 하는 가운데
     
    1년간 재활하여 다시 비행지휘관으로 자원
     
     
    81년 대령으로 예편하기까지 은성,동성,레지온메릿,퍼플하트 훈장만 4개 받고 우수비행사기장까지 수여받음.
     
     
    이어 위원시절에도 상원통상위원회, 인디언문제위원회에서 활동
     
     
    베트남전 발발 후 실종미군 탐색활동
     
    베트남과의 관계정상화 및 수출금지조치 철회 결의안을 통과시켜 공화당 주류에게서 왕따당함
    (95년 클린턴의 베트남 정상화의 막대한 기여)
     
     
    당시 민주당의 빌클린턴 대통령 재선 당시 공화당이었음에도 건강복지문제로 클린턴 지지 (또 왕따)
     
    이후 선거자금법 개편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용기있는 인물상 수상
     
    그 이후에도 테러용의자를 포함한 정치범,포로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처우 금지 법안 및 미군 심문교범 기술 취조 제한 등으로
     
    부시와 대립함(이라크전 이나 9.11때는 오히려 지지쪽이었음)
     
     
     
     

    5년 반간의 베트남전 포로생활을 마치고 석방직후 환영행사에서 아버지 존메케인 제독과

     







    오바마를 아랍인이라 인종차별적 말을 하는 공화당원 할머니





    그 말을 자르고 마이크를 빼앗아 자신과 의견이 다를뿐 오바마는 훌륭한 미국시민이자 가장이라 말하는 메케인



    이를 본 메케인의 선거수석보좌관의 말...






    시오닝의 꼬릿말입니다
    원글:http://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wr_id=595458&pag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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