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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음 즐겨라
우연히 만나는 숫 한
귀한 인연이 있는데
누구에게는 참 귀한
또 더러는 피하고 싶은
다시 보고 싶지 않은
그런 아픈 인연 있는
성냥 담배 돈 같은 것은
그를 담는 갑에 있으면
자신의 안전이 보장
되지만 갑 벗어나면
자칫 쓸모없어지기도
그래서 서로는 공존
그래서 서로는 참
좋은 갑과 을 관계
세상 걱정 갑과 을
갑은 늘 아래를 향해
눈 흘기며 트집 잡고
참으로 힘들게 하지만
그 갑에게도 남모르는
나름의 아픔이 있다는
그래서 을에게 더러는
충고한다며 말하기를
꼭 피 할 수 없으면
즐기라며 위로하는
그것이 본인에게도
편하게 해 준 다고
오랜 옛날부터
처음 조물주가
세상 창조할 때
꼭 필요한 먹이사슬
다른 종으로 만들었는데
긴 긴 세월 흐르면서
본디 뜻과 다른 방향
인간들은 몇몇이 손에
힘 쥐며 제 편 만들고
같은 종끼리 눈 흘겨
약한 쪽에 싸움 걸고
세상의 비극 만들어
참담한 아픔을 만든
그래서 강한 힘 필요
그래서 절대 권력 생겨
그 권력 힘이 생각보다
훨씬 대단하고 엄청나서
세상 멸하지 않으면
그 권력 저만 영원히
잡고 이어 가고 싶은
그래서 몇몇은 그 힘
향해 온갖 짓 다 하는
그 힘의 위력 때문에
힘없는 인 참 작아지는
학자들 세상 모습
보면서 하는 말이
동물은 같은 종끼리는
잡아먹지 않는다며 탄식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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