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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민준이 시대
요즈음 유행하는
신 세대 용어 이름
간단명료하게 줄인
말이라는데 꼰대들
도무지 못 알아듣는
요즈음 유행어는
민지 민준 시대라는
곱게 자란 숙녀 민지
듬직한 신사 민준이
새천년 시대 태어난
20 30 대 젊은 청년
힘 있는 이들 자식과
곳곳 비교 차별당해
분노 많기는 하지만
그래서 간혹 힘 있는
꼰대 더욱 믿지 못해
민지 민준이 새 시대
대들보이고 석가래
기둥이고 주춧돌인
젊은이들에게 부탁
생각같이 꼰대 모두
그렇게 나쁜 것 아니니
제발 편 가르지 말고
지나친 욕심은 접고
믿고 함께 하라는
행여 미워도 다시 한번
꼰대 충고 기억해주길
잊혀진 옛날 이름
대문보다 마당이 낮은
그 울타리 안에 있던
본채 안채 사랑채 별채
신발을 벗어두던 댓돌
기둥 받쳐주던 주춧돌
안방과 건너방 사이
이어주던 대청마루
부엌 위 만든 다락방
건어물 각종 마른반찬
만들 재료 넣어두던 방
부엌에 그릇과 남은
음식 넣어두던 찬장
각종 항아리 장독대
농기구 바지게 멍석
도리깨 곡괭이 호미
소쿠리 싸리나무로 만든
빗자루 대 또는 짚으로
만든 것 각종 농기구
곡물 저장 광 있고
그 옆 뒤보는 헛간 이젠
들을 수 없는 그 옛날 이름
한 마당 안에 칠팔 촌
함께 살았다는 너른 안마당
이젠 대가족시대 다시 없을 듯
고운님들 모두 즐거운 명절
원하는 복 모두 받으시고
그리운 얼굴 보며 웃는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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