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 모서리가 부드러운 나이 ♥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는
말이 있듯이,
모난 사람은 정을 맞는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 만큼 먹으면,
모가 나서 정을
맞는 일은 없어야 한다.
'저 분은 젊을 때나 나이 들어서나
각진 것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어'
라는 말을 듣는다면 자신이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모난 바위도
세월이 흐르면
풍파에 시달려
두루뭉술 유연해지는데,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모가 난 모습을 보인다면,
세상을 잘못 살아 온 인생이 아닐까?
모난 말이나 행동은
이기적인 생각이 원인이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정받을 수 없다.
아주 좋다거나,
아주 싫다거나
극단적인 것이 없어져야 할 나이다.
그렇다고 자기 주관까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타인의 다양한 생각까지
받아 줄 유연함과 공감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거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생각은 이렇지만
그런 방법도 있겠구나'
아직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내가
강하게 주장했던 것들 중
해답이 아닌 것들도
많았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면,
아는 길도 물어가고,
바쁠수록 돌아가는 겸손과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 오평선, '그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중에서 -
------------------------------
★ 행복이야기 좋은글,명언 더알아보기 ★
▣ 내면의 부유함
출처 | http://happystory.storyshare.co.kr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2248 |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 | 행복이야기_ | 21/08/16 18:32 | 452 | 0 | |||||
92247 | 여인의 아름다움은 무죄 [2] | 천재영 | 21/08/16 10:08 | 670 | 1 | |||||
92246 | [가능하면 1일 1시] 근황 | †촘갸늠† | 21/08/16 09:17 | 282 | 1 | |||||
92245 |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 행복이야기_ | 21/08/15 18:31 | 510 | 1 | |||||
92244 | 술 권하는 세상 [2] | 천재영 | 21/08/15 10:04 | 733 | 1 | |||||
92243 | [가능하면 1일 1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2 | †촘갸늠† | 21/08/15 09:27 | 265 | 1 | |||||
92241 | [BGM] 시간은 아무 데도 없다 | 통통볼 | 21/08/14 19:49 | 447 | 2 | |||||
92240 | 愛誦詩抄- 가슴에 새겨진 이름 | 상크리엄 | 21/08/14 14:03 | 436 | 2 | |||||
92239 | 역사를 돌아보면서 [2] | 천재영 | 21/08/14 10:30 | 343 | 1 | |||||
92238 | 우리 동네 큰 인물 [2] | 천재영 | 21/08/14 10:23 | 343 | 1 | |||||
92237 | [가능하면 1일 1시] 여름과 가을 사이6 | †촘갸늠† | 21/08/14 09:09 | 281 | 1 | |||||
92236 |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 행복이야기_ | 21/08/13 12:32 | 498 | 1 | |||||
92235 | 피눈물로 지세우는 [4] | 천재영 | 21/08/13 10:37 | 328 | 2 | |||||
92234 | [가능하면 1일 1시] 노란색 우산 | †촘갸늠† | 21/08/13 09:20 | 284 | 1 | |||||
92233 | 못 이룬 첫사랑의 이유 [2] | 천재영 | 21/08/12 10:28 | 443 | 1 | |||||
92232 | [가능하면 1일 1시] 매미3 | †촘갸늠† | 21/08/12 09:15 | 288 | 1 | |||||
92231 | [BGM] 나의 첫 단추는 지금이다 | 통통볼 | 21/08/11 16:18 | 449 | 5 | |||||
92230 | 날마다 반성하며 사는 [2] | 천재영 | 21/08/11 09:33 | 395 | 1 | |||||
92229 | [가능하면 1일 1시] 개똥철학 | †촘갸늠† | 21/08/11 09:15 | 284 | 1 | |||||
92228 | [BGM] 모두 돌아오지 않는다 | 통통볼 | 21/08/10 15:03 | 419 | 4 | |||||
92227 | 텁텁한 막걸리 한 잔 [2] | 천재영 | 21/08/10 09:50 | 455 | 1 | |||||
92226 | [가능하면 1일 1시] 산책3 | †촘갸늠† | 21/08/10 09:20 | 259 | 1 | |||||
92225 | 인생 두번은 살지못한다~ | 행복이야기_ | 21/08/09 18:24 | 527 | 2 | |||||
92224 | [BGM] 그대를 사랑했으나 다 옛일이 되었다 | 통통볼 | 21/08/09 17:01 | 413 | 4 | |||||
92222 | 에덴 동산에서 온 [2] | 천재영 | 21/08/09 10:00 | 421 | 1 | |||||
92221 | [가능하면 1일 1시] 맛있는 콩국수 [2] | †촘갸늠† | 21/08/09 09:19 | 340 | 2 | |||||
92220 | [가능하면 1일 1시] 행복한 오늘 | †촘갸늠† | 21/08/08 09:21 | 320 | 1 | |||||
92219 | 이렇게 살다 보면 편안하겠죠~ | 행복이야기_ | 21/08/07 21:01 | 396 | 0 | |||||
92218 | 유치원 CCTV?? | 양심의힘 | 21/08/07 18:26 | 553 | 0 | |||||
92216 | 18호 (2회) | 작가♥이묘영 | 21/08/07 14:33 | 466 | 2 | |||||
|
||||||||||
[◀이전10개]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