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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91680
    작성자 : 레알김총장
    추천 : 14
    조회수 : 2757
    IP : 220.88.***.37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4/06/17 17:29:50
    http://todayhumor.com/?animal_91680 모바일
    강아지를 구조했고, 분양하려고합니다.

    1주...음 .. 아마 대략 1주일정도 지난것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강아지를 구조했구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학교 1년을 남겨두고 학교가 이전을 하는바람에 타지에서 1년간 자취생활을 하기위해 양주로 왔습니다.

    대략 2개월정도를 살고있었는데 .. 저희 옆호 그러니까  저희가 1호라고치면 3호에서 강아지를 한마리 데려왔습니다.

    근데 3호 아저씨가 하는 행동이 이상합니다. 이녀석은 똥개(feat.믹스견)인데 그냥 진돗개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밖에다가 걸어놓을때도있다가.. 어느날은  30cm도 안되는 집 난간에 가스배관에 줄을 묶어 6시간동안 방치했다는겁니다.

    (제가 5시에 놀러나가면서 그 애를봤는데 11시쯤에도 그대로였습니다. 룸메들에게 들었는데 계속 방치를 했다고하더라구요..

    깨갱깨갱하면서 울었다는..)

    그렇게하지않아도 묶어두지도않은채 밖에 던져놓질않나. 이따금씩 깨갱거리는 울음소리며 .. 하여튼 너무신경이 쓰이던 찰나


    새벽에 집창문너머로 강아지가 우는소리가 너무 선명하게들려 창문을 열어보니 강아지가 목줄만 채여있는채 한곳에 틀어박혀 울고있었습니다.

    그걸 본 직후 바로 문을 열어놓고서 방에 같이사는 몽이라는 요크셔랑 놀게해주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아저씨가 찾아오셧는데.. 취해있었습니다.

    "아저씨, 강아지를 왜 밖에다가 버려두셧어요"

    "아니 저놈이 영리한놈인데, 갑자기 나보고 별나라로 가고싶대. 그래서 보내줬어 별나라로 갈거래"

    이정도만 얘기해도 어떤지 아실거에요. 걷기만 멀쩡히 걷지 속은 완전 취해있더라구요.

    강아지도 사실 거기다 그냥 둔게아니라 던져서 버려뒀습니다. 퍽하는소리와함께 깨갱하면서 철목줄과 방울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솔직히 3호아저씨에게 돌려드리기싫었지만.. 어쩌겠습니까 .. 주인인데.. 강아지 보호법이 좋아서 법운운하며 데리고있을수도없구요.

    결국 아저씨에게 강아지 너무 뭐라하지마시라며 당부드리면서 돌려드렸는데.. 들어가기 싫어하는 강아지를 질질끌면서 집으로 들어가셧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


    엄청나게 큰 퍽퍽소리와 함께 강아지 우는소리가 아주크게 들려왔습니다. 처음엔 그만 하시겠지.. 그만 하시겠지..했는데

    한 5분정도 때리는소리..돌연 헥켁..쉬익..쉬익하면서 강아지목이 죄어우는 소리가들려왔습니다. 누구라도 강아지가 죽을지도 모른다생각했을겁니다.

    제가 원래 술먹고 패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라 앞뒤생각안하고 일단 찾아갔습니다.

    그때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먼저 소리가 보통날보다 크게들려왔던 이유는 3호아저씨가 문을 열어놓고 강아지를 패고있었고

    아저씨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있었고, 그앞에 막걸리 한병과 작은 밥그릇. 그리고 강아지가있었습니다. 강아지는 벌벌떨고있었고

    안면에 막걸리가 묻어 젖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아저씨 뭐하는거에요. 1달도 안됬다는 강아지를 그렇게 패는법이 세상에 어딨어요."

    "아이 참 얘가 별나라를 간대잖아.. 아주 영악한놈이야. 그 미국놈있잖아 스케이트타는애.." 그러던중 돌연 강아지를 뒤로 집어던지고..

    이를 악물고 다시말했습니다. 그럴꺼면 강아지 키우지마시라고. 문열어놓고 동네창피하게 뭐하시는거냐고했더니 알았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또 잠시후에 아저씨가 저희 창문을 막 두들기더니 멋대로 창문을 열고 대뜸 "야, 나와봐."하십니다.

    룸메들도 화가 꽤 난상황이였지만. 일단 제가 나가서 무슨일생기면 소리지를테니 그때도와달라하고 혼자 나갔습니다.

    사실 쌈이 날지도모른다는생각이들었는데.. 생각이랑은 다르게 말로 하시더라구요.. 요약은 이렇습니다.


    [이놈이 아주 영악한놈이야. 스케이트타는애(안톤오노)랑 똑같애. 얘는 아주 치사한애야. 갔다버릴려고]


    전 결국 너무울컥한 나머지 강아지를 제가 데려오겠다고했고, 아저씨는 맘에안들면 그냥 버려버리라며 말해놓고는 다시 가끔씩 얼굴을 보여주라며

    강아지를 저에게 건냈습니다. 참 화나는일이죠? 귀여워서 데려왔지만, 1개월채 되지않아 사람한테 팔려온 아기를 성격이 영악하다며 패고 패다가

    목을 졸라대기도 하고말이죠. 제 과거의 일때문에 술주정을 굉장히 싫어하는터라 그 생각이 겹쳐져서 눈물이 왈칵났습니다.

    일단 중요한건 강아지의 상태였는데... 얼굴에 묻은 막걸리가 개한테 악영향을 주지않을까싶어 샤워를 시키고, 그다음상태를 보니까

    개인적으로 보기엔 왼쪽주둥이에 찢겨져 나간 흔적(수염을 뽑았는데 살도 빠져나간느낌이랄까요..정확한건 아닌데 일단 추론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안구깊은곳에 피가고여있었습니다. 눈을 살짝까뒤짚으니 피가고여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반대쪽눈을 만지니 꺠갱하고 웁니다.

    다음날 바로 병원을 데려가니 제가 파악한곳이외에는 큰 내/외상은 없다고하셧습니다.


    "주둥이쪽은 피부병은 아닌거같구요. 찢어진게 맞는것같습니다. 안구는 확실히 타박상인것같네요."


    혈관이 터진건지아닌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출혈때문에 고인것은 확실하다고 하십니다. 회충검사를 했는데 설사유발 회충하나뿐이라고하시더라구요.

    여기서 또하나의 문제가 생깁니다. 본래같으면 키워도 무방하지만 .. 이미 방에서 서식하는 요크셔.. 몽이가 너무 힘들어합니다.

    고작해봐야 이제 2개월짜리녀석인데. 6살이된 몽이를 힘으로 제압합니다. (몽이도 학대당하던 강아진데..짧게설명하자면. 3년간 폭행/굶주림)

    원래 몸이작다보니 1~2개월짜리녀석한테 물리고 뜯기고합니다. 하물며 얘가 아파서 물려고헀다가 다시 얼굴을 돌려물고할정도니까요..

    서열싸움에 진 몽이는 이녀석을 풀어놓기만하면 물어뜯기고 쫒겨납니다. 무엇보다 몽이가 큰소리를 너무 무서워하는데 얘는 우는소리가 막 엄청커서

    몽이가 이소리에 반응해서 화장실 구석에서 부들부들떨면서 웁니다. (전주인 영향인지..제가 가끔 롤한판이겨서 소리쳐도 숨어서 하지말란듯이 우는..)

    결국 분양을 하기로했는데 .. 분양받겠다는 분은 처음엔 키우고싶어요하면서 어필잔뜩하시더니 당일날 생일파티에 술에취해서 못오시겠다고..

    언제쯤오실수있냐고하는 연락을 봐놓고서는 이틀째 연락두절 ..


    요약

    - 원룸에 사는데 옆집 아저씨가 강아지를 데려옴

    - 1개월정도되는 강아지를 30cm도안되는 난간에 묶어서 어두운 저녁에 6시간동안 방치하는일을 여러차례목격함.

    - 어느날 강아지던지는소리에 놀라 밖에 나가보니 창문맞은편에 어두운곳에 강아지를 방치해놓음. (강아지가 그냥 걸어갔다면, 유기견이 되는상황)

    - 주인에게 돌려주니 자기집방문을 열어놓고 강아지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댐.

    - 하지말라고 하니 결국엔 본인에게 강아지를 넘겨줌.

    - 분양하려고했더니 입양희망자가 분양일날 계약서 다들고 준비하고있는데.. 술먹고일어났다는 말이후에 연락이 두절 ..

    본문에는 안썻는데.. 취해갖고 넘겨준거라 다시한번 확인받을려고했더니 저한테 줬다는건 정확히 기억하고있더라구요.


    조금더 애가 크게되면 정때문에도 보내기힘들지만..보통 애기를 데려가고싶어하는 분들이많으니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여러분들에게 한번 어필을 드린 후, 조만간 분양글을 올릴생각입니다.

    구조한 강아지의 이름은 .. 앞으로 더 건강히 자라고 튼튼해지라는 의미에서 [나서스]라고 지어줬습니다.

    동게에서 분양이 안된다고한다면 강사모나 다른곳에서 다시한번더 알아봐야하겠지만.

    만약 허락해주신다면 다시한번 글을 올리고싶습니다.


    현재 찢긴상처와 안구출혈은 완치된상태이며, 심장사상충포함된 목에바르는 종합회충약만 투여해놓은 상태입니다.

    파보바이러스나 기타 예방접종은 여유가되지않아 안구치료, 가루약만 처방받고 접종은 하지못했습니다.

    혹시 이 아이를 예뻐해주실수있는분은 이글에 연락처 남겨주셔도 환영합니다.

    자취생은 절대안되구요. 아이를 주기적으로 돌볼수있는 가정집이나 혹은 그에 준하는 환경이되시는 분이셧음 좋겠습니다.

    마지막 강아지 이뻐해달라고 사진몇장 올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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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글쓰고 동영상 올리는도중에 자는 나서스를 바라보니...조금 성장한 기분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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