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 나이 들수록 가장 어려운 일은 ♥
누군가를 사랑해버리는 일.
어딘가로 갑자기 떠나버리는 일.
오래 지니고 있던 물건을 버리는 일...
나이 들수록 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중 가장 어려운 일은
친구를 사귀는 일입니다.
살아갈수록
사랑이라는 말보다는
우정이라는 단어가 더 미덥습니다.
우정은 뜨겁다기보다는 더운 것.
그래서 금방 식어버리는 게 아니라
은근히 뭉근히 오래가는 것.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건 아무래도
그런 사람을 얻는 일 같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한 친구를
‘지음’이라고 하죠.
자신의 거문고 소리에 담긴 뜻을
이해해준 친구를 잃고 난 뒤
이제 그 소리를 아는 이가 없다며
현을 끊어버린 춘추시대의 어떤 우정.
거기서 나온 말인데요.
지음이란 말엔,
‘새나 짐승의 소리를 가려듣는다’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지인들 중에서
나만의 소리를 가려들어주는 사람.
목소리만으로
눈물의 기미를 눈치챌 수 있는 사람.
‘지인’은 많아도,
‘지음’은 드문 것 같습니다.
-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중 -
------------------------------
★ 행복이야기 좋은글,명언 더알아보기 ★
▣ 내가 살아보니까
출처 | http://happystory.storyshare.co.kr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1629 | [가능하면 1일 1시] 2차 봄판 | †촘갸늠† | 21/04/13 12:10 | 231 | 1 | |||||
91628 | [BGM] 사람, 너는 누구냐 | 통통볼 | 21/04/13 11:04 | 364 | 1 | |||||
91627 | 귀한 손님 [2] | 천재영 | 21/04/13 10:39 | 275 | 1 | |||||
91626 | 담쟁이 | 벼랑위의담요 | 21/04/13 06:40 | 303 | 1 | |||||
91625 | 미뤄왔던 안부~ | 행복이야기_ | 21/04/12 18:21 | 332 | 0 | |||||
91624 | 愛誦詩抄- 바람이 지나면서,,, | 상크리엄 | 21/04/12 15:11 | 313 | 1 | |||||
91622 | 번지도 문패도 없는 [2] | 천재영 | 21/04/12 11:51 | 781 | 1 | |||||
91621 | [BGM] 그늘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 통통볼 | 21/04/12 11:23 | 424 | 2 | |||||
91620 | [가능하면 1일 1시] 봄비12 | †촘갸늠† | 21/04/12 09:12 | 204 | 1 | |||||
91619 | 목표 | 벼랑위의담요 | 21/04/12 06:21 | 237 | 1 | |||||
91618 | 몇번을 읽고 또 읽어도 좋은 글~ | 행복이야기_ | 21/04/11 21:41 | 548 | 1 | |||||
91615 | [가능하면 1일 1시] 비극과 희극 사이 | †촘갸늠† | 21/04/11 09:18 | 234 | 1 | |||||
91614 | 최선의 방법 | 벼랑위의담요 | 21/04/11 07:29 | 293 | 1 | |||||
91613 | 능력이 평범한 것이 아니라 생각이 평범한 것이다 | iT개발자 | 21/04/10 23:56 | 317 | 2 | |||||
91611 | 면접관 원하는 사원 [2] | 천재영 | 21/04/10 10:17 | 395 | 2 | |||||
91610 | [가능하면 1일 1시] 바람개비꽃 | †촘갸늠† | 21/04/10 09:09 | 207 | 1 | |||||
91609 | 말 | 벼랑위의담요 | 21/04/10 06:59 | 267 | 1 | |||||
91608 | 매일 아침 당신에게~ | 행복이야기_ | 21/04/09 19:26 | 315 | 1 | |||||
91606 | 레위기 20장 .. [4] | 순수한5 | 21/04/09 18:22 | 470 | 0 | |||||
91605 | [가능하면 1일 1시] 케이크의 크기 | †촘갸늠† | 21/04/09 09:56 | 247 | 1 | |||||
91604 | 참기 힘든 마음 | 벼랑위의담요 | 21/04/09 06:51 | 302 | 1 | |||||
91603 | 우거지의 추억 | 골드총각 | 21/04/09 02:27 | 358 | 1 | |||||
91602 | 이 마트엔 비가 내린다 | 골드총각 | 21/04/09 02:16 | 404 | 1 | |||||
91601 | 긍정적인 생각~ [1] | 행복이야기_ | 21/04/08 17:21 | 361 | 0 | |||||
91600 | 인천 8번버스 기사님.... | 쿠막내 | 21/04/08 15:19 | 549 | 1 | |||||
91599 | 끝 난 말 잔치 [4] | 천재영 | 21/04/08 10:56 | 283 | 1 | |||||
91598 | [가능하면 1일 1시] 광어 한 접시 | †촘갸늠† | 21/04/08 10:10 | 249 | 1 | |||||
91596 | 마음에 불안이 찾아올 때 | 벼랑위의담요 | 21/04/08 07:14 | 313 | 1 | |||||
91595 | 초식 동물 처럼 살아라 | iT개발자 | 21/04/08 03:35 | 328 | 2 | |||||
91593 | 매일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 | 행복이야기_ | 21/04/07 18:57 | 352 | 0 | |||||
|
||||||||||
[◀이전10개]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