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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르침
지나간 성인
그들의 가르침은
자비 용서 나눔
믿음 소망 사랑
표현은 달라도
실로는 모두 같은
민초에게 가르침은
서로 사랑하라는
진정한 마음 담아
나누며 살라는
마음을 비우면
비운 만큼 가볍다는
길고도 짧은
인간 한살이
그 한 살이의
가장 귀한 교훈은
누구 탓 말라
모두 내 탓이라는
이유 달지 말고
모두 보듬어 안으라는
잠시 세상에 와서
좋은 세상 구경한
그것만으로도
넘치는 행복이라는
더러는 다음 생 약속 받는다지만
그 일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래서 오늘에 충실 하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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