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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회상
젊은 날을 회상해보면
감각적인 욕망의 그늘에 가려져
늘 자신에게 속고 살면서도
스스로 속고 사는 지도 모른채
눈으로는 아름다운 것만을 탐하고
귀로는 듣고싶은 말만 들으며
코로는 향긋한 냄새만 쫓으며
입으로는 맛있는 것만 탐하면서 살았으니
한순간도 마음이 편안한 날이 없었고
늘 뭔가에 쫓기는 듯한 시간속에
탐진치 삼독심을 내려놓지 못했구나
세상에 옳다고 여기는 것은
돈이나 권력이나 재물 따위가 아니다
기도 참선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삼아
일념으로 정진했던 지난 날을 제외하면
젊은날을 밑천으로 삼을 것은 그리 많지 않다
8만 4천 번뇌업장을 끊어버리다
구름의 길
의지한 바가 없어 한 터럭이라도 설 수 없는 곳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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