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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행태
옛날 깍두기들이
세상 어지럽힐 때
남의 멀쩡한 집을
함부로 때려 부시고
눈 흘기며 하는 말
앞으로 이런 일 또
생기지 않으려면
내게 교육비 내고
교육받으라 말하면
과연 우리 사는 세상
법 살아 있는지 의문
어느 장관 보궐선거는
국민이 부족해서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하자는
아주 독특한 대답 했고
그 말을 듣는 민초들
무슨 교육 하며 당황
아니 멀쩡한 사람
X 희롱한 범죄자는
감싸면서 X 희롱당한
이를 교육 시킨 다는
옛날 말 세상 말세라
지나가던 X도 웃을 일
멀쩡히 눈 뜨고
아무런 반성 없이
말할 수 있는 무서운
권력의 힘 또 느끼게 되는
부끄러움
그렇게 뻔뻔한 말
대단한 대답을 한
그도 자식들 기르고
자손들 있을 터인데
부끄러움을 모르는
몇몇 우리 정치인
그 짓들이 그들의
참 모습 인가 싶은
지난날 어느 개그맨
정치 4년하고 했던 말
여의도 무대에서
참으로 고급스런
코미디 배웠다던
참으로 수상한 것은
저들 애써 만든 말
저들끼리 무시하고
뒤집고 그러면서
남 흉 들춰 흉보는
앞에서는 소리 지르고
뒤에서는 함께 밥 먹는
그런 일 했다면서 웃던
또 부르면 갈 텐가 질문에
이제 조용히 살고 싶다던
이젠 영원한 불귀의 객
한 시대를 웃겼던 개그맨
의미 깊은 그의 말
“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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