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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90298
    작성자 : 컴백음슴
    추천 : 564
    조회수 : 32041
    IP : 58.120.***.193
    댓글 : 6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04 19:43:00
    원글작성시간 : 2012/12/04 18:50:1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0298 모바일
    박근혜 비판하면 죽는다?

     

     

    저는 40대  대구의 회사원 ..즉 노동자입니다

     

    몇달전 총선을 앞둔 2012년 2월 중순경

     

    경찰이 전화로 아내에게 협박하고 나에게 전화왔어요

     

    경찰은 나에게 "왜 박근혜님에게 비판글 올리느냐? 중대한 죄이다. 조사받고 처벌받아야한다"

     

     

    그래서 난 기가차서 난 바쁘다 직장인이고 내가맡은일 중요하니까 못간다. 너희들이 뭔데 나보고 오라가라 하느냐고

    하니까

     

    경찰놈이 "만약에 출두안하면 회사로 잡으러간다. 숨어서 도망가면 전국수배로 너만손해다 "

    .

    ( 참으로 웃기는건 ,,

     

    인터넷에서 소액사기로 대구 성서 경찰서에 신고하니까

     

    경찰이 소액 몇만원으로 경찰서 여기까지와서 신고하면 국가 공권력 낭비라고 오히려

     

    나에게 핀잔과 잔소리로 날 충고하던 대구 성서 경찰서사이버팀 경찰들)

     

    소액사기 사건이 아닌 날 조사한다고하니 기가차죠

     

    할일없는 경찰.. 권력에 눈치보는 경찰..

     

    결국 저는 회사일 마치고 대구 성서경찰서로 출두조사 갔습니다.

     

     

    파견나온 부산 강서경찰서 경찰팀에게 대구 성서경찰서 2층에서

     

    조사 1시간 30분동안 조사받았구요

     

    경찰이 사전에 제가 트위트로 작년 11월부터 글쓴거 꼼꼼히 자료까지 준비하였더군요

     

    네이버 와 다음 아이디와 제 메일주소와 활동 동호회와 저의 지인 취미 통장

     

    직장명 취업일자  모든것을 확실히 을 다 알고 준비하였더군요

     

    100 % 내신상 다털림. 경찰놈들이 몇달간 나의 개인신상 개인정보 다 털고

     

    조사시작


     

    어느정당 소속이냐? 누구에게 사주받았느냐?

     

    이것저것 묻더군요

     

    저는 소속정당도 없고 단지 하고싶은말

     

    박근혜후보에게 비판한건 모두 사실적인 이야기하였다


    즉 박통의 독재와 밤마다 양주마시며 여자연예인과 유흥을 즐긴점

    박근혜의 무능함. 정수장학회 . 가족끼리의 고소고발. 친인척의 살인사건

     

    동생의 마약사건 .약자편이 아닌 강한자의 편. 말로만 서민이야기

    비정규직이나 홍대 청소부 아줌마같은 사건은 소신있게 말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한점을 트위트로 쓴것이고 조금더 자극적인 표현으로

     

    쓰레기.무능.늙고 추한모습,재수없다 .수첩공주,라고

     

    표현하였다고 주장하였죠

     

    경찰은 사실적 이야기라도 안되며 자극적인 단어도 문제가된다.

     

    그리고 지나간 이야기나 사실적 이야기도 인터넷이나 트위트에서 

     

    거친표현으로 글을쓰면 안된다. 경찰은 또다시 저에게 선거때 박근혜후보

     

    선택하려는 유권자가 내글을보고 특히 유신독재의 딸.동생의 마약.정수장학회

    가족끼리의 고소고발.친인척 살인.무능,  늙고 .추한. 무능.재수.침묵.등의

     

    자극적인 단어 쓰면

     

    박근혜후보 선택하려는 유권자가 내글보고 몰랐던 사실을 알고

     

    박근혜후보에게 표안주고 마음돌리면 당신책임 [내책임]이다라고 하더군요

     

    즉 선거의 영향,,투표의 영향.비방.명예훼손이다

     

    그래서 저는 경찰에게 "그러면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야당정치인이나 박원순시장

     

    또는 안철수 문재인 등에게

     

    아주 악랄하게 비판하고 검증되지않은 글고 욕설과 시궁창 수준의 글은

     

    조사 안하느냐고 물어니 경찰은 야당성향의 원색적 비방은 모니터만하고

     

    여당 새누리당 비판글만 일단 조사하는게 중요하다 라고 노골적으로 주장.

     

    트위트로 정치인 비판하였다고 경찰조사 받는다는 기가막힌 이현실.

     

    과연 이 버리지같은  경찰놈들 뒤에 누가 조정할까요??

     

    과연,, 누가 이 경찰들을 조정할까요? 국민들은 다 알겠지요..

     

    결국 1시간 30분동안 조서꾸미고 검찰과 법원으로 조서 넘어가고

     

    저는 이상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쓴글이 뭐가 문제되었을까요?

     

    경찰 조사시 경찰이 문제삼은글 [이자료와 켑쳐글은 검찰과 법원에 증거로 넘어간글입니다.]

     

    1=2011년 쓴글 [증거 1호 글]

     

    북한 독재자 패족 김정일 자식 김정은 호화생활에 인민은 배고픈 고통받는다

     

    남한 박정희 독재자 딸 패족 박근혜 호화생활에 무능한 3류정치로 국민들은 가난에 고통받는다

     

     

    2 = 2011년 1월에 쓴글[증거 2호글]

     

    고속도로 휴게소에 검증되지도 않는 약이나 제품을 노점상이나 삐끼들이 호객으로

     

    제품을판다.

     

    지금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에서 떠돌이 노점삐끼들이 검증되지도 않은 홍삼엑기스를 팔고있다 검증되지도 않은 약이나

     

     식품을 함부로 구입말자 국민의 건강을해친다. 한나라당도 믿지말자 국민에게 해를준다

     

     

    3 = 2011년 [디도스 사건때 쓴글][증거 3호글]

     

     한나라당 디도스 사건 터졌다. 책임지는 사람이없다. 만약에 디도스 사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박근혜가 가장 이득보았을것이다

     

     

    4= 2012년 1월 작성글[증거 4호글]

     

    안철수에게 털면 털수록 향기나나고 박근혜를 털면 털수록 악취가난다,

     

    5= 2011년  당시 고 김근태 빈소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폭행한 수꼴 아주머니 사건때 쓴글 [증거 5호글]

     

    박원순 시장에게 폭행하는 보수단체 아주머들 경찰은 뭐하나?

     

    만약에 박근혜 대가리 때려볼까? 참자..먼지와 악취만 날것같다

     

    ,,,,,,,,,,,,,,,,,,,,,,,,,,,,,,,,,,,,,,,,,,,,,,,,,,,,,,,,,,,,,,,,

     

    이상 열몇가지 글이 문제삼더군요,

     

    심한 욕설이나 허위 거짓글도 없는데도 문제삼는 경찰..

     

    연말 대선때 박근혜가 낙선하고 새정부가 들어서는

     

    정권교체 성공하면 저는 무죄

     

    만약에 박근혜가 당선되면

     

    저와 많은 사람들[ 박근혜 반대세력]들이 구속과 거대한 벌금에 고통받을거라고

     

     법조인이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찾아야합니다.

     

    정권교체 이루어야합니다

     

    비정규직이나 서민 노동자 실업자 영세상인 빈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수있는

     

    새정부 기원합니다

     

    제발 !! 정권교체 올해 연말에 꼭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자..제글이 모두 100% 맞구요

     

     

    만약 제글이 허위이거나 거짓이라면 선관위와 경찰 검찰 새누리당에서도

     

    허위유포로 고소 고발 들어왔겠지요.

     

    정권교체 꼭 이룹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89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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