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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는 12일 자신이 발표한 유치원 공약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는 것에 "앞으로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좀 더 또록또록 말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FKI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동아일보 이코노미서밋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학부모들이 여러 가지로 염려가 많은 것으로 안다. 제가 한 말이 잘못 보도됐고, 정정보도까지 나갔음에도 아직 많이 알려져있지 않다"며 이렇게 밝혔다.
또한 그는 미국 유학 중인 딸 설희씨 소득 등 재산을 공개한 것과 관련, 일각에서 '그 액수로 미국에서 살 수 없다'고 지적한 것에 "항상 이렇게 네거티브로 흠집내려 하는 건 국민이 다 안다"고 웃으며 받아쳤다.
이어 "제 아이는 학비는 학교에서 전액 보조 받고 기숙사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월급을 연 4만불정도 받고 있다"며 "그것으로 충분히 설명된다"고 반박했다.
안 후보는 전날 "대머리가 되면 생기는 매력이 있다. '헤어(hair)'날 수 없는 매력"이라고 '아재개그'를 한 것을 두고 탈모를 개그 소재삼는 것은 외모 비하라는 비판이 나온 것엔 "분위기 좋게 하자고 한 말이다. 앞으로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언급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667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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