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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886938
    작성자 : 지붕아래바이
    추천 : 5/4
    조회수 : 971
    IP : 118.37.***.122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7/04/08 18:28:31
    http://todayhumor.com/?sisa_886938 모바일
    JTBC, 뉴스룸, 손석희에 대한 다른 의견
    근자에 JTBC 뉴스룸 그리고 손석희에 대한 비판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견이 부당하다거나 반론을 펼칠 의사도 없습니다.
    다만 다른 시각에서 이 논쟁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과거 이명박 정권 시절 기득권층은 우리네 가려운 곳을 긁어주던 YTN 돌발 영상, MBC PD수첩 등을 겁박하고 폐지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단기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장기간 꾸준히 지독하도록 철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의 표적이 된 언론인들은 노조를 통해 파업하고 부당함을 알렸으나 결국은 갈려 나가는 것을 우리는 지켜 보았습니다.
    그렇게 kbs, mbc, sbs까지...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는 이들만 남게 되었죠. 그리고 종편이 만들어 졌습니다.
    우리는 종편이 기득권층의 논리를 대변하는 보수적 신문사들의 거수기가 되어 지상파에서 못하는 자극적인 여론을 조성할 것이라 예측하였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종편 채널을 지우고 시청 거부 운동을 하였고 지속적으로 그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즈음 손석희가 종편 중의 하나인 jtbc로 옮겨갔습니다.

    그런 손석희에 대해 우려의 글이 많았습니다. 바지 사장이다. 이용당하고 팽 당할 것이다. 개인이 회사를 이길 수 없다라는 소리 까지...
    손석희의 뉴스룸은 다양하고 선진적인 방식으로 뉴스에 대해 우리 국민이 원하는 물음을 물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팽목항에서 다른 기성 언론 매체들과 다른 행보로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년 4년 되었나요? 그 긴 시간 손석희의 뉴스룸은 십자포화를 맞아야 했죠.
    기억나나요? 투표 결과 사전 유출 문제로 괴롭힌 것을...

    소위 대안 언론, 유튜브나 팟캐스트에서 다른 시각을 제공한다고 하나 TV 매체 만큼 강력한 건 현재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창구 만으로 힘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가짜 뉴스 같은 것들이 판치기도 쉽고...

    뉴스룸이 유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뉴스룸에서 다루는 뉴스들과 결론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근래 몇 년 간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국민의 신뢰를 얻는 뉴스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박근혜에 대한 탁핵이 소추되고 그들의 기득권층이 분열되면서 다른 언론들도 그들의 비판에 동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회자되는 SBS의 팩트체크라든지, 조선일보의 우병우 보도, 기타 여러 카드뉴스들까지...
    그러나 정권의 폭정이 횡횡하던 시기에도 국민들의 아우성을 대변해준 기성 언론은 뉴스룸 한 곳이 유일하였다고 감히 말합니다.

    잘못한 건 지적하고 또 개선을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난에 가까운 성토와 지나친 언행은...

    ...

    다양한 의견이 있고 뉴스는 그 중에 몇 가지를 선택해서 기사화하겠죠.
    그리고 변희재나 윤서인 따위의 자극적인 언행을 지속적으로 기사화했던 언론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뉴스룸에서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 기사를 내어 실망을 하였다 하지만
    저는 위의 쓰레기 같은 언론 속에 한줄기 빛이 되었던 뉴스룸을 기억합니다.

    지금은 정치, 그것도 정치인에 대한 것이고 그 저울의 수평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두 다르다 여깁니다.
    물론 저도 그것이 수평이라 생각치 않지만... 그 기울기의 정도는 다르겠죠...

    ...

    무한도전 사실상 예능 원 탑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불편러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러한 불편함들이 여타 예능과 달리 조그마한 것이라도 기사화되어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아시다시피 누군가에게 부담이 되었죠.

    뉴스룸과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저는 조금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까지 언론을 통제하던 세력이 다시 활개치기 전까지 이제 수많은 언론 매체들이 뉴스룸처럼 다양하고 자유로운 뉴스를 내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뉴스룸과 비교하며 우열을 가리고 지속적으로 더 나은 점을 주장할 것 입니다.

    뉴스룸에서 행한 여러 잘잘못과 비판들을 끌어내어 깍아내리기 보다는...
    다른 신생 언론 창구들과 비교하여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에서 뉴스룸과 다른 기사를 비교했으면 합니다.


    ...

    그래프, 문재인에 대한 편향 분명 문제고 비판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러나 침묵했던 일방적인 관영 나팔수였던 시대에 일베와 조작, 네거티브가 판쳤던 언론들 중에 유일하게 국민의 소리를 들어주었던 기성 매체였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지붕아래바이의 꼬릿말입니다
    뉴스룸에 대해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실망감을 표출하는 감정들을 느끼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스룸이 우리의 감정들을 모두 대변해 주지는 않지만 다른 언론들보다 누구보다 압도적으로 우리의 소리를 들어주었다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4/08 18:37:40  211.208.***.157  세월호1,100일  546444
    [2] 2017/04/08 19:11:44  222.113.***.165  저렴한훈계  423668
    [3] 2017/04/08 19:18:58  110.15.***.73  프리스트리퍼  732205
    [4] 2017/04/08 21:49:40  119.195.***.203  bbee  73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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