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밖에 나갔다 들어 오면서, 컬리 후라이로 바꾼 맥도날드 슈비버거 세트와 평창 올림픽 컵을 사들고 와서는... <div><br></div> <div>기네스 한 캔을 따고 룰루랄라 맛있게 먹어 볼까 하면서 TV를 틀었더니!!!</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라이언 일병 구하기 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업햄! 업행!" 장면이네요.</div> <div><br></div> <div>전쟁은 무서운 것이고... 저런 전장에 떨어진다면 누군들 제대로 한다고 장담하겠냔마는...</div> <div><br></div> <div>제가 본 영화 중에 가장 극혐인 장면을 꼽으라면, 바로 저 장면입니다. -.-;;;;</div> <div><br></div> <div>전쟁과 아무 상관없는 안방에서 느긋하게 영화을 보면서도 분노를 느끼는 희대의 명 장면!!!</div> <div><br></div>
업햄 이 정신나간 놈이 나중에 독일군 뒷통수 치면서 "업햄!" 소리에 분노의 총질하는 것은 그 나름대로 또 개짜증 나는 장면이죠... -.-;;;;
참고로, 처음 독일군 R/D사이트에서 살려준 독일군과  2층에서 멜리시를 칼로 찔러 죽이는 독일군과 나중에 밀러대위를 쏘고 업햄에게 총맞는 독일군을 전부 같은 인물로 착각하거나, 서로 다르다고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상황 1과 3은 동일인이고, 계단에서 업햄 무시하고 내려가는 상황 2의 독일군은 다른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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