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시 보통 이정도 장비는 휴대하고 다녀유. 그러기 위해 두 번째 사진의 액세서리들이 필요하쥬....

영상촬영용 삼각대를 포함한 카메라 장비의 평균 무게 20~30kg.

한 번은 해외 아울렛가서 스케쳐스 젤타입의 운동화를 새로사고.... 2시간 정도 걸으니 쿠션 역할을 하는 젤이 터질 정도니 무게가 상상이 되나유?!? 
 
출장나가면 매일 백팩에 넣을 수 있는 고가의 렌즈를 휴대하고, 일평균15~20km 도보 이동하며, 사진 및 영상 촬영하고 다니네유.... 

저처럼 현업에서 뛰는.... 아니.... 사진을 찍는 모든 아재들도 저처럼 고생하며 사진을 찍고 다닌다고 생각해주세유...
 
오유에 계신 아재들도... 이렇게 고생하며  찍은 사진들을.... 거리낌 없이 풀어 놓는 이유는..... 바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아닐까 싶네유....

P.S. 오유님 모두... 사...사...사랑 ~♡ 해.........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