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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84179
    작성자 : 렌나
    추천 : 45
    조회수 : 1614
    IP : 121.66.***.171
    댓글 : 103개
    등록시간 : 2014/04/13 14:58:33
    http://todayhumor.com/?animal_84179 모바일
    렌나 입니다.입양글에 대한 해명입니다.
    글보고 답변드립니다.
    길게 쓰지는 않겠습니다 . 제가 본 사실그대로만 쓸것을 약속드리고요 .
    3/30일 일요일 카톡으로 입양문의를 주셨습니다.
    여러얘기가 오가다 먼저 카톡으로
    "파양안하겠습니다. 입양계약서 작석 동의 가능해요  "이렇게 답변이 왔고요
    몇분연락이 오셨는데 고민고민하다가 친정에서 고양이도 키우고 있고 입양계약서얘기도 먼저
    꺼내셔서 고양이에대 대해 많이 아시는분같아 보내기로 결정을 하고 카톡한 날짜가
    4/3일 목요일 이였습니다. 그날 4/12일 토요일 3시에 입양보내기로 약속을 정했고요
    냥이가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상황이라 중간중간 냥이 상태에 대해서
    그분이 걱정하실까봐  항상 먼저 연락드렸고요 그분이 먼저 연락주신건 3/30일 4/3일 이였고요 
     입양가기로한 주 목요일날 제가 먼저
    혹시나 토요일 세시전에 출발하기전에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소와 전화번호도 받았고요
    저는 그분께 다른건 준비 안되더라도 화장실만은 꼭 준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두번 말씀드렸고요
     
    이틀후 입양가기로한 토요일 2시 20분쯤 병원앞에서 카톡하고
    전화를 계속했지만 연락이 되질않아서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였습니다.
    연락이 너무 않되셔서 문자도 보냈었고요
    3시 12분에 그분이 "누구세요?" 하고 문자가 왔더라고요
    그래서 냥이 입양받기로 한분 아니시냐고 답변을 했고 약속한날 연락이 안되셔서 걱정했다고 하면서
    서로 통화도 하고 잘 마무리되어서 병원에서 냥이를 데리고 나와 출발을 했어요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이라 길찾기가 너무 힏믈었고 여섯번 계속 연락을 하면서
    집을 찾았지만 마중을 나오지 않은게 조금 섭섭했습니다 .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개인적인 입장차이일 뿐이죠
    동네분들게 여러번 물어서 집앞을 찾아왔고 그분이 앞으로 나오셔서 같이 들어갔어요
    집에 들어서는 순간 환기를 시키시려고 했는지 현관문 방안창문들 부엌창문들 다 열어져 있었고요
    그런데도 담배냄새가 너무 많이 났고 온통 집안이 담배냄새밖에 나질 않았습니다.
    절대 담배피는걸 모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설겆이를 해서 사진을 올리셨는데 제가 도착했을땐  싱크대에 설겆이가  한두개가 아니라
    많이 쌓여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집안을 둘러봤는데 냥이화장실이 안보여서 화장실은 준비하셨냐고 여쭤보니
     " 회사로 주문을 해서 못갖고왔다면서 급한대로 박스에 준비하죠 "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
    이게 제가 본 사실그대로의 모습이고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었겠지만
    제가 느꼈던건 서로 연락을 하고 도착하기까지 한시간 넘게 시간이 있었고
    이미 서로 입양하기로 연락한게 열흘이란 시간이 있었는데 박스화장실조차 준비가 안되어 있었고
    설겆이가 쌓여있었고 .. 창문을 다 열어놓았는데도 담배냄새가 많이나서 혹시라도 냥이가 있는데서
    담배를 필거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이 다열어져 있어 혹시나 이녀석을 잃어버릴거같은 예감도 들었고요
    저는 입양을 많이 보낸 사람 아닙니다. 나이도 있고 인터넷도 지인분께 겨우 배워서 하는거고요
    하지만 많은냥일 입양보낸분을 알게되면서 그분이 차가 없었고 직장다니면서 주말마다
    입양보내는 모습이 안쓰러워 여러지역을 같이 제차로 이동을 많이 해주면서
    많은 입양처들을 가보았고요 그중에서 대학생분들도 있고 자취하는분들도 있고
    서울집값들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좁은 원룸이지만 방세가 비싼것도 알아요
    좁은원룸이라고 안보낸적 한번도 없었어요 늘말씀드리지만 집이 어떤지를 보는게 절대 아닙니다.
    집이 좁던 넓던 그게 어떻습니까? 그냥 이녀석 사랑받으면서 살면 더 바랄게 있겠습니까 ..
    이녀석이 삼주동안 입원을 해있었고 중성화며 예방접종까지 맞추면서 저도 제사비들여가며
    이녀석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더 예쁜냥이들도 많은데 이녀석을 입양해 주시는것만으로 고마웠고요
    하지만 구조자의 입장으로서 꽤 오랜시간이 있었는데 박스화장실도 준비가 안되어 있었고
    문은 다 열어져있었으며 설겆이가 쌓여있고 .. 많은 준비가 안되어 있는 모습에 .. 실망한건 사실입니다.
    차마 제가 사진을 찍을수 없었기에 증거사진은 없습니다. 찍어뒀어야 했나 이제서 후회가 되네요
    집을 나와 지인분과 통화하면서
    그냥 제가본 그대로 얘기했고 어쩌면 너무 잘키워주실분 이실수도 있는데
    오늘 제가 본 모습으론 아닌거같단 생각이들어 냥일 데리고 나왔다고 했고요
    그리고 목욕얘기도 나오셨는데 분명 제가 먼저 이병원이 냥이 목욕은 안되지만
    중성화하면서 마취하니 원장님이 시켜보겠다고 하셔서 그부분 카톡으로 보내드렸고요
    그리고 입양계약서등 입양절차 얘긴 이미 이녀석 입양글에 입양계약서작성동의 라고 명시했고
    그부분 제가 먼저 얘기도 꺼내기전에 먼저 말씀해주셨고요
    카톡 내용 첨부하시라면 다 하겠지만 그렇게 까진 하고 싶지 않아 글만 올립니다.
    힘들게 어렵게 ..구조한 녀석 .. 품종이 아닌 길냥이를 받아주신다는 마음 정말 고맙지만 ..
    방이 좁고 넓고를 떠나서 이녀석에 대한 애정과 준비성은 같이 따라다닌 다고 생각하고 .. 작성자님도
    저에게 실망하신 부분이 있었겠지만 .. 저또한 제가 본 모습과는 다르게 찍힌 사진들 .. 글 .. 실망입니다.
    아무리 길냥이 구조해서 보내는 입장이 .. 을의 입장일수 있겠지만 .. 선택할 권리는 있는거 아닙니까 ..
    집앞에 차를 대놓고 기다렸다는게 ..무서웠다는건 .. 좀 이해가 가지않는부분이고요
    저도 여자혼자 갔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올리신 고양이는 친정집에서 키우고 있는 냥인데
    왜 작성자님 집에서 키우는 녀석처럼 올리셨는지 .. 모르겠고요
    저도 수많은 고민끝에 녀석을 데리고 나왔어요 .. 제가 나오면서 다른분께 입양부내겠습니다 라고 한게 아니고
    절대 집을 보고 이러는거 아니에요 라고 말씀드렸고요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충분히 이녀석의 상태에 대해 자주연락드렸고 약속시간 확실히 잡았고 입양계약서 부분 말씀드렸고요
    어쩌면 .. 처음 약속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안되고 저에게 누구세요 라고 한문자부터 ..서로 어긋나있었던거 같아요
    그렇지만 믿고 보내고 싶어서 찾아갔고 .. 저도 이녀석 둘곳이 없어 치료가 다됐는데도 다시 병원으로 데려다
    주면서 가습이 아팠습니다...
     
    이문제로 불쌍한 이녀석에게 피해가 있는건 아닐지 너무 걱정되지만 .. 저도 글에 대한 해명은 해야할거 같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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