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오타이해부탁드려요..
스압일수도...이해부탁ㅜㅜ

돈이음슴으로으슴체

오늘친구랑친구남친이랑 저녁먹고 놀다 동네에
새로생긴 꼬치집을발견하고ㄱㄱ함 

흡연자가있어서 흡연되는 야외에앉음 
야외옆에 골목길이고 그안쪽은 빌라랑 다세대주택
등이있는곳임 

맥주한잔씩하구있는데 골목길에서 어느커플이뛰어나옴
근데 계속뒤를 쳐다보면서뛰길래 뭐지?  하고
신경끄고있는데 얼마뒤에 젊은남자애하나가

비틀비틀되면서 나옴 그래서쳐다봤는데 눈이마주침
우리쪽으로점점오는데 양손에 식칼을들고있음

아 또라이다싶어 같이있던 우리셋은눈을돌림
그또라이는 차도까지갔다가 다시그골목길로들어감

내가경찰에신고함 칼들고돌아다니는사람있다고
한3분? 정도만에경찰출동ㄷㄷ

친구남친이 경찰들과 그또라이사라진곳으로 찾으러감
근데 우리 앞테이블에서 먼저먹고있던남자랑 여자가
있었음  친구남친이경찰이랑 골목길로 사라지자마자

오지랖쩌네ㅋ정의로운척은다한다ㅋㅋㅋ라며...
겁나어이없음..  당연히 밤에 양손에식칼들고
돌아다니는데신고안함??????

경찰한테저쪽으로사라졌다고만알려줄수도있는데
그래도혹시나해서 친구남친이같이 설명해주러간건데

정의로운척쩌는거임???? 지는그럴배짱도없는게??
그소리듣고화나서째려봐줌!!

그칼든또라이는집에숨어있다가 경찰이랑친구남친이
그집지나가니 뒤에서칼들고찌를려고뛰어나왔다함ㄷㄷ...


경찰이제압해서 이제도로로나오는데 실실웃으면서
다죽일꺼야연발하면서 연행됨...  그골목길에
주차되어있는차빽미러들 다박살냇다함...


글구 그또라이잡혀서나오는데 정의로운척쩐다고
하는남자 구석에숨음ㅋ....  


무튼 그런위험한사람신고하고 찾으러가는데
정의로운척하는거임..??ㅠㅠ 


마무리가어렵네여 오유님들 우리동네무서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