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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3939
    작성자 : 솔잎사이다
    추천 : 17
    조회수 : 6078
    IP : 122.0.***.116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5/10/18 22:19:30
    http://todayhumor.com/?panic_83939 모바일
    [심야 한정 홈쇼핑] 친절 도시락

     요새 이상한 소문이 돈다. 

     그것은 밤에 텔레비전을 보다 보면 갑자기 채널이 바뀌고, 일반적인 홈쇼핑에선 절대 팔지 않는 물건을 판다는 것이었다. 그 물건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구석이 있어서, 마법이라도 깃든 것처럼 좋은 효과가 있지만, 간혹 부작용이 심한 것이 있어 만약 그 홈쇼핑을 보게 된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한다. 

     주문은 전화 걸 필요도 없이 바로 사겠다는 말만 하면 된다고 한다. 돈은 그 자리에서 내는 것이 아니라 내게 될 때를 마치 계시가 내리는 것처럼 스스로 알게 되며, 그때 돈을 내지 않으면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고 한다.


     * * * * * * * * * * *

     

     "텔레비전 진짜 재미없다."

     "내 말이."

     일 초마다 바뀌던 채널이 멈췄다. 멈춘 채널은 홈쇼핑. 갈비찜을 팔고 있었다. 그걸 보자마자 찬열의 배는 입을 제쳐놓고라도 먹겠다는 듯 힘차게 요동쳤다.

     "저거 맛있겠다."

     "내 말이."

     "배고프긴 한데, 이 시간에 나가기 귀찮다."

     "내 말이."

     "그런데 우리 내일 점심엔 뭐 먹냐?"

     "내 말이."

     찬열과 유한은 자취방에 나란히 누워서 텔레비전만 바라보고 있었다. 찬열은 유한의 자취방에 자주 온다. 찬열은 아무 말도 않았지만,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때때로 찬열에게 물어보면 자취방에 텔레비전을 갖고 온 사람은 우리나라 다 뒤져도 유한 하나밖에 없을 것이라는 말만 했지만, 사실 텔레비전 때문이 아니라 외로워서일 것이다. 찬열이 자취방에 와서 쉴 새 없이 떠드는 것이 그 증거이다. 외로운 사람은 말이 많기 마련이니까.

     "우리 좀 생각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

     "내 말이."

     유한은 '내 말이.' 한 마디만 반복하는 자신이 우스꽝스럽게 느껴졌다. 꼭 어떤 희극 속에 있는 것만 같았다.

     "좀 자야겠어."

     "아니야. 정하고 자자. 시간은 많잖아." 

     유한은 대충 먹자고 하려다 말았다. 찬열은 유한과 달리 식사를 연료로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정확히는 가리는 음식이 많았다. 일반적인 식사로는 만족할 줄을 몰랐다. 그러다보니 식비만 유한의 세 배를 쓰곤 했다.

     "진짜 고민인데. 안 그래? 우린 고를 때마다 세 시간은 걸리잖아."

     "매일 무얼 드실지 고민이시라고요? 고를 때마다 몇 시간은 허비하셨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갑자기 텔레비전에서 젊은 남자의 목소리가 크게 터져 나왔다. 찬열과 유한은 알 수 없는 한기를 느꼈다.

     텔레비전에선 깔끔하게 차려입은 쇼 호스트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이것 하나만 있으면 그런 걱정 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테이블을 비췄다. 여아용.... 이라고 생각되는 꽃무늬가 예쁘게 새겨진 분홍 플라스틱 도시락통이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국내 최초! 세계 최초! 업계 유일의 기능이 있는데요. 열기만 하면 한 끼를 만들어줍니다."

     쇼 호스트는 도시락통을 열었다. 그리고 도시락통을 향해 머리를 숙였다.

     "감사합니다."

     도시락통엔 윤이 나는 밥과 잘 튀겨진 새우튀김과 마요네즈를 뿌린 닭튀김. 계란후라이, 그리고 단무지와 볶음 김치. 그리고 나무젓가락과 플라스틱 수저가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쇼 호스트는 새우튀김 하나를 집어 씹고 입을 가렸다. 그리고 훅훅 더운 숨을 불었다.

     "어우, 뜨거. 정말 갓 튀겨낸 거에요. 보세요."

     튀김옷이 벗겨진 부분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돈이요? 걱정하지 마세요. 무료입니다. 무조건 무료입니다. 전 국민이 이것 하나씩 갖고 있으면 식당 하시는 분들, 고급 식당이어도 가게 문 닫아야 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식사 시간마다 가게 가게요? 그럴 필요 전혀 없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어느 때건 상관없습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평생 굶을 걱정 안 하고 사셔도 됩니다."

     쇼 호스트는 옆에 둔 접시에 도시락의 내용물을 꺼내두고 빈 도시락통을 카메라를 향해 보였다.

     "심지어 설거지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 자취생분들, 직장인분들. 그리고 지금도 고생하시는 수험생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자, 보세요."

     도시락 뚜껑을 덮었다가 열자 거기엔 또 가지런히 놓인 음식이 가득했다. 쇼 호스트는 다시 도시락통을 향해 고개를 숙여 감사 인사를 표했다.

     "참, 왜 도시락님께 감사 인사를 올리는지 궁금해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 하하하."

     멋쩍게 웃은 그는 음식을 먹으면서 말을 이었다.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남긴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그렇습니다. 돈은 내지 않지만, 감사하다는 인사 정돈해야죠. 매번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는데, 그 정돈 해드려야 예의죠. 그리고 감사 인사를 들을 때마다 도시락 님이 기뻐서 더욱더 맛있는 걸 준비해주십니다. 이거 보세요" 

     쇼 호스트는 도시락에서 닭 다리 튀김을 하나 집어 들었다. 쇼 호스트는 먹으려다 말고 무언가 생각났다는 듯 튀김을 접시에 내려놓았다.

     "아, 미리 말씀드려야 했는데, 말씀을 미처 못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저희 홈쇼핑에서 현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 이거 제가 요새 자주 잊어버리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하하하. 이 제품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신청 받고 있습니다. 제품 이름을 정해주신 고객님께는 이 제품을 무료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쇼 호스트가 '무언가 또 말해주어야 하는 것 같았는데.'라고 중얼거렸다. 이제 막 들어온 신참인 모양이었다. 찬열은 낄낄 웃으며 말했다.

     "뭐야, 도시락님? 나 원. 도시락님께 친절해야 한다고? 그럼 친절 도시락인가?"

     "아, 지금 바로 정해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품 이름을 정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 제품 이름은 친절 도시락으로 하겠습니다. 원래 이 제품을 하나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저희가 특별히 두 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플라스틱이 바닥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찬열과 유한이 소리 난 쪽을 보자 거기엔 텔레비전에 지금도 보이는 도시락통 두 개가 놓여져 있었다.

     "이게 대체 뭐냐."

     "내 말이."

     찬열과 유한이 다시 텔레비전을 보았을 땐 그 홈쇼핑은 온데간데없고, 여자가 남자에게 잔에 담긴 물을 끼얹는 장면이 보이고 있었다.

     "방금 그거, 그거 맞지?"

     "응. 아마 맞을 거야. 귀신 홈쇼핑인가 뭔가."

     찬열은 유한에게 물었다.

     "이젠 어쩌지?"

     "내 말이."

     유한은 대강 대답하면서 처음 그 방송을 봤을 때 느꼈던 싸늘한 느낌의 원인을 알아내려 애썼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무지 생각나지 않았다.

     그러는 동안 찬열은 바로 도시락통을 열었다. 

     "이게 대체 뭐냐."

     유한도 열었다.

     "내 말이."

     찬열과 유한의 도시락엔 같은 것이 들어있었다. 풀냄새가 나는 진한 녹색 액체가 담긴 그릇과 숟가락 하나. 유한은 망설임 없이 녹색 액체를 한 숟가락 떠먹어보았다.

     "음. 나 이거 알아. 이건 시금치 수프야. 감사합니다."

     유한은 엎드린 채로 도시락통에 고개만 숙여 보였다.

     "난 안 먹을란다."

     찬열은 어느새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다. 

     "이런 것만 나온다니 실망이다. 쓰레기통 이상의 가치가 없는 것 같아."

     "아까 그 사람이 말했잖아. 감사합니다 몇 번 해줘야 좋은 거 나온다고. 그냥 몇 번은 먹자. 이것도 꽤 괜찮아."

     찬열은 담배를 몇 모금 빨더니 이내 꽁초를 수프에 버리고 뚜껑을 덮었다. 순간 유한에게서 싸늘한 냉기가 느껴졌다. 긴장되고 두려워진 마음은 자신의 체온조차 뜨거운 것으로 느끼게 하였다.

     "담배 맛도 별로다. 난 편의점에서 먹을 만한 거 사올게."

     유한은 척수 반사적으로 나가려는 찬열을 말렸다.

     "찬열아. 나가지 마라. 나가면 안 될 것 같아. 기분이 이상해." 

     "넌 그런 걸 보고 나면 꼭 그런 반응 보이더라. 별거 아냐."

     유한이 한사코 말렸지만, 찬열은 히죽 웃어 보이곤 나갔다. 유한은 어쩐지 나갈 수가 없었다. 당장 찬열을 끌고 들어오고 싶었지만, 두려움은 항상 무언가 할 때마다 쥐덫처럼 발목을 잡는다. 특히나 자신의 공간에 있을 때면 더욱 그렇다. 거북이가 자신의 등 껍데기 안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자신도 그렇게 되는 것이었다!

     "어? 어어어!"

     오토바이 특유의 날카롭고도 얇은 경적이 연거푸 울리더니 샌드백 터지는 소리와 함께 오토바이가 땅에 부딪히고 긁히는 소리가 났다. 유한은 소리가 들리자마자 밖으로 나갔다. 

     텅 빈 자취방의 텔레비전에선 쇼 호스트가 연신 허리를 숙였다.

     "아, 그거 주의사항 있었는데 말씀을 못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도시락을 쓸 때, 도시락에 가래침을 뱉거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도시락 님에게 욕을 하면 안 됩니다. 감사 인사는 못 해도 그거 하나만큼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큰 불행이 오게 되거든요.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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