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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838642
    작성자 : 난반메갈이다
    추천 : 14/28
    조회수 : 2873
    IP : 180.182.***.14
    댓글 : 73개
    등록시간 : 2017/01/22 19:37:04
    http://todayhumor.com/?sisa_838642 모바일
    아마도 안희정 지사가 될 것 같습니다.
    선거란 사실.   진보 보수의 외연을 중도층까지 어떻게 넓히느냐의 싸움입니다.
    항상 진보후보는 역동성을 보수후보는 안정성을 토대로 한 개혁을 기치로 지지기반을 중도층으로 넒혀갔습니다.
     
    김영삼. 김대중.노무현. ( 김영삼에 대한 반감과 실수들은 차치하고서라도 그 역시도 대통령이 되었던 90년대 후반에는 분명히 진보야권성향이었기에 진보로 분류했습니다) 이 대선후보가 되고 대선에서 이기는 경우들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역동성' 덕분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진보 보수 공통이라면 모두  '네거티브'만으로는 대선에서 승자가 되기도 어려웠고요.
    위와 같은 기준들로  진보 대선후보들을 평가해 보았습니다. ( 진보측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는 여론평가가 60%가 넘는 상황에서  보수측은 그래서 배제했습니다)
     
    문재인.안희정.안철수.김부겸.이재명,박원순 정도로 야권 후보들의 이미지와 그간 발언들을 살펴보았는데.
     
    일단. 네거티브 이미지가 센 김부겸. 이재명, 박원순은 1순위로 제껴지고
    안철수는 역동성에서 가장 떨어져서 저 인물 역시도 2 순위로 제껴지고
     
    결국 남는건 문재인과 . 안희정으로 압축되는데요.
     
    저는 문재인 후보가 장점이 많고 저 개인으로써도 문재인 후보가 대선후보가 되고 차기 대통령이 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역동성 측면에서는 타 후보들과 비교해서 두드러지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사안에 대한 입장이나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방식 모두에서요.
    그리고 지금은 아니지만 문재인 후보가 지난 대선 선거초반까지만 해도  정치하려는 생각이 적었고
    적극성이 적다는 지적을  야권내부에서도 여러차례 받았었죠.
    저런 이미지들도 굳어져서 문재인 후보가 한층 느린 사람으로 보여지기도 하고요.
     
    반면에 안희정은 최근 치고 나오는게 무섭더군요.
    말을 거칠게 하지는 않지만 자신에 대한 부당한 평가등을 현장에서 바로 잡을 줄도 알고 (mbc 백분토론예)
    이재명과 김부겸 박원순이  문재인을 배척하는 모임을 만들자고 했을 때도 정확히 선을 그었고 ( 네거티브에 포함되지 않음)
    언더독이라는 평가도 그가 역동적으로 보이게끔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측과 아래에서부터 서서히 치고 올라오는 측을 비교하자면 아무래도 후자가 더 역동적으로 대중에 각인될 확률이 큰거죠.
     
    어떻게 보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노무현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이 옳고 바른 것은 맞지만 투박하고 직설적인 화법 때문에 반대편이나 내부에서도 총질이 심했잖아요( 절대 노무현 대통령 화법이 잘못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상대측에게 공격의 빌미를 주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반면에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아픈 측면들과 닮아있거나 , 그분의 불운했던 그림자가 아직까지도 서려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으로는 문재인 후보보다, 안희정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될 것 같아요.
    문재인 후보는 적당한 시점에 안희정지사에게 자리를 물려주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앞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문재인은 정치를 하려는 의지보다  시대적 요구에 부흥해서 불려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도 노무현의 과거와 닮아있고요. (노무현 대통령도 정치에서 벗어나 봉하마을로 내려가셨을때 그 해방감을 여러차례 언급하신적 있으셨죠.)
    제가 그래서 문재인을 노무현의 그림자라고 비유한 것이기도 하고요
     
    정리하자면, 안희정은 역동성때문에 노무현의 빛이 될 것이고
    문재인님은 노무현의 그림자로 머물로 계실것 같다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림자나 빛이나 모두 그분이 남기신 유산들이기는 하지만, 미래상에는 안희정이 좀 더 적합하고
    진보진영 유권자들 역시도 역동성을 띄고 있는 안희정에게 몰리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 글이 자칫 문재인 후보와 안희정 후보를 분탕질 치려는 의도로 오독될까봐 조심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희정 후보가 위와 같은 이유들로 민주당 대선후보 및 차기 대통령이 될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예측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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