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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3372
    작성자 : 연두색냥이
    추천 : 21
    조회수 : 9004
    IP : 61.99.***.187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5/09/23 23:21:46
    http://todayhumor.com/?panic_83372 모바일
    [스압/BGM] 북한 정치범수용소, 그곳에선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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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vba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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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만 무려 5개라는 데에서 여기가 얼마나 끔직한 생지옥인지 알수 있다..


    이곳에 들어간 자, 생환은 커녕 탈출은 꿈도 못꾼다. 이곳에 들어가면 그날부로 평생이 지옥이다.


    진정한 살아 있는 지옥


    역사적으로도 전무후무한 아니 이거 외에는 반드시 전무후무해야할 용암마그마 가시밭.


    1956년 발생한 8월 종파 사건 이후, 대규모로 숙청된 사람들을 가둬두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적대 계층의 많은 사람들을 강제로 끌고 가 현재의 정치범 수용소가 만들어졌다.


    일단 이름은 정치범수용소지만 진짜로 잘못을 해서 끌려간 경우는 거의 없으며, 그냥 북한에서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끌려간다고 보면 된다. 이를테면 탈북을 시도하거나 김일성 혹은 김정일 우상화물에 조금이라고 손상을 가하거나, 심지어는 김일성의 목 뒤에 혹이 있다고 말하거나, '여기 사회주의국가 맞아?'라는 말을 했다가 끌려온 사람들도 있다.


    북한의 보안원들은 정치범수용소에 가지 않으려면 놔물을 내야한다고 종용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부자들은 끌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정치범 수용소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난쟁이 수용소라는 것도 있었다. 난쟁이 수용소에서 드러나는 북한의 정서가 나치와 비슷한 극우 사상임을 알아야한다. 외국인 혐오 정서, 장애인 혐오 정서가 매우 극심하다. 기 들릴이 방북한뒤 만화 평양에 의하면 작가가 '인구의 7~10%는 장애인인데 왜 평양엔 장애인이 없냐'는 질문에 북한 현지 안내원은 '그런 사람은 없다. 우리는 단일민족이기 때문에 모든 북조선 인민들은 똑똑하고 건강하게 태어난다(!!)'라는 개소리를 100%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에 그를 멘붕 상태로 만들어놨다.


    1990년대를 전후로 이곳을 경험한 탈북자들에 의해 그 실상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고, 현재는 북한 인권 문제를 이야기할때마다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이슈. 그런데 황당하게도 북한은 이곳이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릴수 있겠는가. 인공위성으로도 다 보이는 세상인데 말이다.


    크게 혁명화구역과 완전통제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대부분은 완전통제구역으로 끌려간다.


    일단 이름은 수용소지만 실제로는 역대 최강, 최악의 생지옥 그 자체다. 수감자들은 영문도 모른채 하루 아침에 수용소로 끌려가 열약한 환경에서 온갖 강제 노동에 시달린다. 간수에 의한 고문과 구타는 말할 것도 없고 강간(!!!!!!)과 공개처형도 공연히 일어나고 있다. 상술했듯이 인권? 당연히 그런거 없다. 이런 곳에 인권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다.


    이곳의 정체와 악명은 전세계, 특히 서구권에 알려져 많은 충격을 주었다.


    수용 대상은 아래와 같다.


    탈북 시도를 한자. 탈북자가 한명이라도 나오면 매우 높은 확룰로 그 탈북자의 가족도 끌려간다.


    남한의 방송을 접한자.


    김씨 일가의 통치를 비판하거나 그 우상화물에 손상을 가한 자. 후자의 경우엔 고의가 아니어도 끌려갈 수 있다.


    숙청의 대상의 된 자.


    기독교를 빋는 자.


    기타 김씨 일가가 무작위로 정한 자들. 왜 여기로 왔는지 모르는 사람도 일부 존재한다


    월북을 한 미친놈들.


    더 중요한건 위에 해당한 사람들의 직계혈통을 지닌 자들. 북한은 아주 철저한 연좌제 국가다.


    == 이곳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들 ==


    탈북자들이 지은 정치범 수용소에 관한 책들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보면 간접적으로 나마 이곳에 대해 알 수 있는데 (충격적이지 않은게 없긴 하지만) 몇가지 특히 충격적인 일화를 읽어보면 다음과 같다.


    결혼 - 표창 결혼이라는 게 있는데 일을 잘 하는 수감자들끼리 짝을 지어 결혼을 시킨다. 결혼 대상자는 북한에서 정해주며 당사자가 임의로 수정할 수 없다. 이걸 거부하면 다신 기회가 오지 않은다. 이 외의 성행위는 금지되어 있으며 처벌을 받는다. 실제로 완전통제구역에서 탈출한 신동혁도 표창 결혼에 의하여 수용소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표창 결혼으로 태어난 아이는 과거엔 그냥 수용소에 가두었지만 요새는 사회로 내보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성폭행 및 강간 - 정치범수용소에서 보위원들은 생살여탈권을 가지므로 여성들은 꼼짝 못하고 당한다. 만약 보위원의 방을 청소하러 갔다고 한다면 수용소 수인들이 보위원에게 강간을 당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신동혁도 어렸을때 자신의 어머니가 보위원의 방을 청소하던 중, 그 보위원의 강요로 성관계를 가지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이것때문에 임신하면 임신한 수용소는 살해당하고 관계를 가진 서람도 처벌받는다. 하지만 이 경우엔 보위원도 같이 처벌받는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이 부분을 읽고 중 혹시나 그래도 성범죄에 관해선 인권을 보장해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말해주는데 보위원이 처벌받는 까닭은 성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 절대 아니다. 보위원의 죄목은 수간이다.


    정치범 수용소 안에서 성관계는 절대 금지되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방을 쓰는 곳에서는 근친상간까지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 여성들은 임신을 하면 강제로 낙태를 당하고 비밀리에 총살형에 처한다고 한다.


    물품소유권 - 물론, 김정일은 정치범수용소에 끌려온 사람들의 옷을 몰수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라고 특별지시를 하긴 했었다. 하지만 후술할 기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식단이 워낙 부실하다보니 수용자들은 보위원과 몰래 소지품과 옷을 바꾸고 결국 얼마 안 가 금새 거지 몰골이 된다.


    기아 -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하루 500g 이하의 옥수수가 주어지며, 심한 경우 200g 가량으로 줄기도 한다. 이 때문에 수감자들은 만성 영양 실조와 펠라그라병(비타민 B3 결핍증)을 비롯한 온갖 질병에 시달린다. 소똥에 박혀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먹거나, 벌레를 먹거나, 셍산저장탱크를 세척한 물에 밥을 말아먹거나 쥐나 도룡뇽등의 야생 동물을 키워서 잡아먹기도 하나, 북한이 이런걸 허가해 줄리가 없고 걸리면 두들겨 맞는 등 아주 강한 처벌을 받는다.


    수감자들의 사인은 대부분 잘병과 영양실조다. 일반, 건장한 체격인 사람은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 반대인 사람이 더 오래 살아남는다. 20대들이 가장 많이 죽으며 이 시기를 넘기면 생존 확률이 증가한다고 한다. 상술했듯 육식을 할수 없기에 생쥐나 도룡뇽을 잡아서 먹기도 하나 이마저도 간수들한테 걸리면 폭행을 당한다. 하지만 이 위험을 감수하고도 먹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수용소에선 생쥐가 한마리도 없다고 한다.


    수감자들은 얼마 안가 바짝 마르는게 보통이며 영양실조로 몸이 엉망이 된다고 한다. 게다가 간수들이 틈만 나면 미치도록 두들겨 패기 때문에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다고 한다. 거기에 거의 씻지 못하는건 옵션. 이 때문에 수감자들의 위생상태는 최악이라고 한다. 이가 들끓고 썩은 내가 나는건 기본이다. 만일 보위원이 씻게 해준다면 수감자들은 씻으라고 준 물을 마구 마셨을 거다.


    생존권 - 1989년, 지금은 사라진 13호 관리소에서 13세 여학생 2명이 하교길에 경비견에게 잡아먹인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15호 관리소에선 경비대원들의 수감자들에게 경계선 근처로 오게한 이우 사살한 일화도 있다.


    영아살해 - 수용소에서 가족 단위로 수감되거나, 표창 결혼으로 태어난 경우를 제외하곤 태어난 아기는 모두 살해당한다고 한다


    우민화 교육 - 대부분의 학교 생활이 강제노동에 할당된다. 요덕 수용소에 존재하는 혁명화 구역의 한해선 주체사양 교육, 김씨 일가의 혁명 역사 교육 등의 교육 시간표 자체만 일반 학교와 동일하지만 대부분은 기본적인 산수 및 작업 지시와 수행에 필요한 최소 단어만을 교육한다. 이러한 교육을 담당하는건 수용소 경비병들과 보위부원이지만 이들을 선생님이라 부르라고 교육을 한다고 한다.


    입소 - 처음 여기로 납치당하면  끌려 오게 되면 각종 심문을 하고 난 뒤에 24시간 정좌를 시킨다. 1cm라도 움직인다면? 손등을 몽둥이로 마구 두들겨 팬다.


    강제설사 - 처음 수용소로 끌려오면 정체불명의 하제를 먹여서 마구 설사가 나게 했다. 행여 먹어서 숨기거나 여성의 경우 질 내에 숨긴 귀중품을 죄다 토해내게 만들어서 몰수했다.


    열악한 환경 - 수용소엔 각종 위생해충이 많아 가려움때문에 창살에 매달려 잤다는 증언도 있다. 따라서 수감자들은 각종 피부병에 시달린다. 거기다가 노동 환경도 열악해서 노동을 하는데 오직 노동을 하는 장비한 주어진다. 당연히 냉/난방? 그런거 안 해주기 때문에 추운 지역의 경우 동사하는 사람도 발생했다. 수용소는 그냥 창고 수준이 때문에 수감자들은 한 겨울 추위에 시달린다. 실제 노년층 수감자들의 가장 큰 사인은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동사하거나 병사, 아사하는 경우다.


    중노동 - 대개 수감자들은 새벽 5시에 기상해 6시까지 아침 식사를 마치고 7시에 작업 집합, 8시부터 12시까지 오전 작업, 12시부터 30분간 점심식사를 하고 그 이후부터 오후 8시까지 오후 작업을 한다. 작업량이 미달하면 최대 저녁 11시까지 노동 시간이 연장되며 당연히 이 경우에도 미달되면 폭력을 당한다. 참고로 이때 중노동을 하는 나이는 수용소마다 다르지만 보통 만 6세때부터 하게 되며 혁명화구역의 경우 노인은 면제받으나 완전통제구역에선 면제같은거 없고 수감되면 영원히 중노동을 해야한다. 한편 수용자들의 수는 북한 인구의 1%도 안되나 그들이 북한 경제에서 담당하는 비중은 3~5%라고 한다.


    폭력을 동반한 온갖 구타와 가혹행위 - 말할것도 없다. 모든 것이 보위원 마음대로다. 신동혁의 증언인데 '죽느냐? 사느냐?'는 그날 보위원의 손에 달려 있다. 보위원이 기분 좋으면 그냥 욕설이나 매 몇대 맞는 걸로 끝나지만 운이 나쁘면 살해당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수용자들은 그냥 보위원이 분노하지 않기를 기도해야 할 판이다.


    고문 - 신동혁의 배에는 바람구멍이 있다. 왜냐면 신동혁이 13살때 신동혁의 가족이 탈출을 시도하다 발각되어 처형되었는데 이때 천하의 개쌍놈보위부원들은 신동혁의 배에 갈고리로 꿰서 매달고 낙형(烙形, 불고문)을 실시했다. 이 때문에 신동혁은 씻을수 없는 큰 화상을 입게 되었다. 이 외에 신동혁은 재봉틀 수리를 하다 실수로 재봉틀을 떨어트렸다는 이유로 손가락이 절단되기도 하였다.


    이외에 어느 임산부는 몇 시간동안 시계를 흉내내라는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수용소 안에도 구류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모든 수감자들의 공포의 대상이다. 이곳은 밥도 평소보다 극심하게 줄고 나무에 다리를 끼운 채로 계속 버터야 한다. 그렇게 되면 반년도 못버티고 폐인이 되어 사망한다.


    연좌제 - 정치범 본인만 데려오면 절대 북한이 아니다. 가족은 물론 친척까지 다 데려온다. 


    수용절차 - 재판부터 공개처형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고작 25분이다. 당연히 변호사, 최후변론? 그런거 없다.  본인만 수감되도 가족들에게 절대 통보를 하지 않는다.


    인격모독 - 보위원들과 경비원들과 간부 수감자들이 수감자들을 부르는 말이 있다. 바로 홍길동 새끼다. 나이와 상간 없이 다 그런다. 그리고 바닥에 가래침을 뱉은후 수감자에게 핥아 먹으라고 한 경우다. 이정도는 아예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한다는 거다. 


    간접통제 - 부락형태의 수용소인 관리소에는 수감자가  너무 많아서 성실히 일을 하는 수감자 몇명을 뽑아서 각종 직책을 줘서 그들에게 수감자들을 통제할 권한을 주는데 간부급 수감자들은 직책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보위원들보다 수감자들을 더 심하게 괴롭힌다고 한다. 심지어는 보위원들도 그들을 뜯어 말들정도면 더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생체실험과 핵실험 - 회령 수용소에선 가스실험을 수감자에게 행한 적도 있으며 개천 수용소선 이때문에 괴로워하는 수감자들에게 치료라며 알수 없는 흰 약물을 실험한적이 있는데 그 약물에 노출된 수감자들은 이상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북한은 핵실험의 피실험자들을 가둔 곳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화성 수용소. 북한은 그들이 방사능에 피폭되어 무슨 피해를 입든지 죽든지 북한은 그러거 '알 게뭐야라는 태도다. 북한은 핵실험만 강행하고 피 실험자들이 죽건 말건 신경을 안쓴다.


    사후처리 - 수감자가 사망한 경우, 수감자들에게 시체를 처리하게 하는데 묻어주는  건 정말로 고마운 일이고 대개는 아무데나 버리고 가끔씩 경비견에게 먹이로 주기도 한다. 개천 수용소에서는 돼지거름에다 수감자들의 시체를 던져버린 일도 있었다.


    탈출시도가 적발될 경우 - 당연히 도주를 시도하다 걸리면 공개 총살형이다. 하지만 하도 많이 봐서 효과가 떨어지자 비밀 처형으로 바꾼 적도 있다. 공개처형의 경우 도주를 시도한 수감자를 본보기로 처벌한다. 수감자들이 도주를 시도했던 한 수감자는 차 뒤에 줄로 매달려 피투성이가 되도록 끌려달린 다음 사형당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처형 직전엔 이미 거의 사체 수준이었다고 한다. 만일 도주한 사람을 찾지 못하면 그 사람의 책임자도 처벌받고, 사살된 수감자는 경우에 따라서 돌팔매질 등의 고인드립을 당하기도 한다.


    자살 - 자살도 못하게 항상 감시를 하기 때문에 가능한 자살 방법이 거리에 떨어진 녹슨 못을 몰래 주워먹거나 죽을 때까지 머리에 벽을 부딪히는것일 뿐이다. 그리고 만일 자살한다 해도 남은 가족들은 가만두지 않으며 유서에 김씨 일가를 모욕하는 내용이라도 적은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완전통제구역에선 이미 죽는거나 다름 없으니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 트리비아 ==

    배우 최민수의 외조부도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가장 악명 높은 수용소는 용평 완전통제구역과 수성 교화소인데 어느정도냐면 김씨 일가의 사진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즉 사람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거다.


    이곳에선 신발같은건 꿈도 못꾼다. 여태까지 나온 여러 증언들은 그나마 폐타이어로 만든 고무신이라도 신으면 다행이라는 거다. 오직 처음 받은 의복에 처음 지급된 담요만으로 평생을 버텨야 한다. 여기선 버리거나 안쓰는 물건이 없다.


    우리나라가 통일을 할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곳이다. 하지만 확실 한건 우리가 알 고 있던 것 보다 훨씬 참혹할것이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것이다. 다만 북한 특성상 남북 통일이후 수용자들은 거의 없을것으로 추정된다.


    한마디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수 있는가를 보여주는거다. 나치, 일본제국, is이상으로 미친 짓거리를 하고 있다. 여기는 죽고 싶어도 못 죽는 것이고, 더 비극적인건 이건 현재 진행형이다.


    출처 : 나무위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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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원래는 사건사고게에 쓰려고 했는데 그곳은 접근성이 떨어져서 여기 씁니다. 이 글은 널리 알려야 합니다.
    본 글의 내용은 나무위키와 위키백과의 내용을 참고하여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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