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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2758
    작성자 : 망가진시계
    추천 : 13
    조회수 : 6641
    IP : 112.146.***.126
    댓글 : 23개
    등록시간 : 2015/08/23 01:57:09
    http://todayhumor.com/?panic_82758 모바일
    방금전 변태남 실화 (재업)
    오늘 7시30분에 안방 침대에 누워 오유하고있는데

    베란다에서 남자 신음소리가 들림;;;;;;

    뭐지 왠 미친놈인가 하고 베란다가서 보니
    미친변태놈이 웃통벗고 창문에 안자서 자위하고잇음
    저희 집2층이고 안방에 베란다가 있음
    그놈집은 옆건물 2층인데 저희집보다 살짝 
    높이있음 건물과 건물사이 간격은 1미터 살짝
    넘어 아주 가까움 
    공명때문인지 신음 소리가 안방까지 크게 들림 
    지네 집에서 지가 자위하겠다는데 뭐라 하기가 조금
    뭐해서 그냥 큰목소리로 흠 흠 흠 이랬음 
    근데 이변태놈이 개무시하고 계속 자위함 
    속으로 짜증나하고있는데 
    여친한테 연락옴 회사 끝났다고 
    전 여친이 걱정되서 마중나감 
    여친 무서워 할까봐 여친한테 말안함 
    집에가서 계속 그러고있으면 뭐라 해야겠다 하고
    집에 들어와 옷 가라입는데 아직도 신음 소리가 남
    아까 전보다 더 크게 나서 안되겠다 싶어서 
    뭐라 할려고 베란다 가보니 옆건물 집에 
    아무도 없는거임 신음 소리는 나는데 ;;;
    창문으로 밑에 보니 이새끼가 웃통벗고 모자쓰고
    담벼락 올라가서 1층 창문 보면서 자위 하고있음
    1층에 관리인 아줌마 혼자 자시거든요 
    그집 창문보며 자위하고있음 
    이런 미친새끼가 야 임마 뭐하는거야 하며 소리치니까<옆건물로 도망감 세상에 변태새끼 많다 하지만 
    실제로 보니까 당황스워 바로 1층 아주머니 집으로
    내려가 경찰에 신고함 
    경찰오고 상황설명 하고 옆건물로 가보니 
    다행히 cctv가 있었음 빨리 저 cctv확인하자고함
    경찰 월요일에 와서 확인하겠다고함 
    오늘 토요일인데 ㅡㅡ 저희집2층 담벼락에 올라가
    손만 뻣으면 들어올수 있음 
    걱정되서 지금 확인하자고 하니까 
    그 건물 관리인이 누군지 몰라서 확인 할수없다고함
    그러면서 그 변태 얼굴봤냐고함
    위 사진이 그놈집임 
    아래 사진이 그놈이 내려와 변태짓한곳임
    옆건물 신축이라 이번에 새로 이사온 사람인데
    미친성범죄자 싸이코페스면 어떻함?
    여기는 인천 부평5동임 
    난 어둡고 모자 쓰고있어서 못 봣다고함 
    하지만 시시티비 보면 알수있다 하니까
    얼굴도 못 봤으면서 그걸 어찌 아냐고함? 
    미친 그러고 경찰 가버림 

    옆에 쇠파이프 나두고 오늘 날샐거 같음
    근데 제일 걱정인게 
    변태새끼 우리집 침범했을때 어떻하냐는 거임
    가만히 안자 죽을수도 없고 
    그놈때려잡으면 내가 쇠고랑 찰거같고 

    예전에 기사 봤는데 
    어떤아저씨가 집에 들어왔는데  
    딸이 강간당하고 있어서 
    아버지가 순간 눈이 뒤지혀서 강간범 잡아 족첫다고함  
    근데 맞은 강간범이 식물인간됨 
    강간당한딸 아버지  폭력으로 감옥들어갔다고함
    미친  인건위 미친 성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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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23 02:17:47  203.226.***.195  하운시  28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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