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안주 시키고 사람을 툭툭 치면서 땅콩 더달라고 하는데
그 상황에서 웃으면서 네 손님^^ 더 드릴게요 이랬어냐 되요?
기분나쁘게 몸 툭툭 치면서 그러는데 내가 웃으면 변태지
사장님도 안계시고 어쩌고 하니까 알았다 하길래
일단 주방가서 땅콩 좀 더달라는데 쫌만 달라고 말하고 있는데 따라와서
또 툭툭 치면서 너 알바가 왤케 싸가지가 없냐
사장없다고 지금 서빙 그따위로 하냐
웃으면서 할 수 있는거 아니냐
어따대고 눈 똑바로 뜨냐
이래가지고 성공 하겠냐
죄송하다고도 하고 땅콩 더 드릴라고 지금 말하는 중이었다 하는데도
아니 근데 왤케 싸가지가 없냐고 툭툭툭툭
내가 펀칭백도 아니고 짜증나게..
서빙할때는 주문하신 안주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까지 했는데
먼저 툭툭치면서 땅콩 더 달라고 그러는데 내가 땅콩 시발 그따위 땅콩
먹고 뒤져라 진짜 그냥 아오..
남자새끼가 쪼잔하게 지보다 머리통 하나 작은 여자 툭툭 쳐대면서
땅콩 안준다고 지랄 싸가지없다고 지랄
그러는 지는 또 얼마나 성공해서 만원도 안되는 안주 시키면서
서비스 더 달라고 그러는지 이ㅏ닣마ㅗ누이함니앟
내일 사장님이 뭐라 하시면 이참에 그만둬야겠네요
치킨집에 술먹으러 와서 너 처녀냐고 지랄하는 손님새끼
테이블에 토하고 가는 손님새끼
생맥주가 왜 카스가 아니냐고 머라하는 손님새끼
내가 그냥 돈 안벌고 말지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