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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특별수사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최근 이영복 회장으로부터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부산시장에 출마한 허남식(67) 전 시장에게 금품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검찰은 이 회장이 제 3자를 통해 허 전 시장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준 것으로 보고 이 회장의 진술을 토대로 돈이 오간 시점, 방법, 성격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 동안 '모르쇠'로 일관하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던 이 회장은 최근 심경의 변화를 보여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일정 부분 진술은 하고 있지만 여전히 정확한 시점, 금액, 용처 등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허 전 시장을 불러 이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는지 엘시티 인허가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213161304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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