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출판사 독서광에 따르면 전 전 의원은 신간 박 대통령 비판서 '오만과 무능-굿바이, 朴의 나라'에서 박 대통령과 최씨 관계와 관련, "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빠진 23살 여성에게 '인공호흡'을 시키면서 '권력'이라는 산소를 불어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 때 청와대에 근무한 사람이 2006년 말에 자신을 찾아와 "박근혜 후보가 결코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전 청와대 근무자는 "박근혜는 당시 통금이 있던 시절임에도 최태민에게서 전화가 오면 밤 12시가 넘는 시간에도 만나러 갔다. 수도 없이 말이다."고 폭로했다.
또 이 근무자는 "제가 모시던 박정희 대통령께서 영애와 최태민의 관계를 매우 걱정하셨어요. 그래서 영애의 모든 전화를 도청했습니다. 내용은 정말이지, 도저히 말씀드리기가…"라고도 해 의혹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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