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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1124
    작성자 : 바알리아
    추천 : 34
    조회수 : 4758
    IP : 58.150.***.131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5/06/25 08:28:13
    http://todayhumor.com/?panic_81124 모바일
    500원짜리 동전
    잊을수없고..잊혀지지않는 그 충격..  아주 사소해보였던 그 심플한 움직임이 내 눈앞에서 엄청난 사건이 되었다.
     
    건주는 매우 착하고 내성적이었다..게다가 몸도 조금 작고 공부도 잘 못했다.말주변도 없고 좀 못생긴 편이기도 했다.
    중학 2학년이라지만 이미 덩치가 산만해진 녀석들이 즐비한 3반의 교실에서 건주는 툭하면 장난감 신세가 되었다.
     
    작고 못생긴 건주에 비해 덩치도 크고 잘생긴 성일이는 공부도 잘했고 뭐든지 잘했다..그런만큼 반 내에서 인기도 좋았다.
    나도 그런 성일이를 따라다니던 그 반내의 평범한 못난이들중 하나였던것 같다. 그리고 성일이는 그 작고 못났던 건주를 장난감 신세가 되게 한 장본인이었다. 나를 포함해 반 아이들 거의 전원이 그 건주를 장난감으로 삼았다.
     
    쉬는 시간에 건주의 책상으로 가서 그의 책상에 물을 붓기도 하고 침을 뱉기도 했으며 발도장을 찍어놓기도 했다. 건주를 끌어내어 깔고앉는 놀이를 하기도 했고..점심시간엔 건주에게 가서 같이 먹자~ 라고 다정스레 말하며 잔반을 그의 도시락에 쏟아놓기도 했다. 우리가 하던 그런일들에 있어 최고봉은 바로 그 덩치크고 잘생긴 성일이였다.
     
    성일이는 수업시간이 끝나자 마자 건주의 뒤로가서 아무런 예고없이 아주 세게 따귀를 때려 그 건주가 깜짝 놀라 거의 실신해 죽을 지경까지 만들기도 했다. 건주가 그런 충격을 받는꼴을 성일이는 아주 재미있어 했고..우리 또한 깔깔대며 재미있게 구경했다.
    아니..반 아이들 모두가 그런 상황을 마치 야생동물 다큐맨터리를 보듯 무심히..그러나 흥미있게 관람했다. 그렇게 얻어터지고 나서 얼굴에 시꺼멓게 피멍이 든 건주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않고 숨만 몰아쉬며 조용히 화장실로 갔다.
     
    그 건주의 등을 향해 성일이는 건주야 졸라 미안하다~ 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그러면 우린 다시한번 유쾌하게 웃어재꼈다.
     
    성일이가 건주에게 하던 일중에서도 가장 독했던것은 건주에게 꼬박꼬박 받던 용돈이었다. 특이하게도 성일이는 건주에게 용돈을 요구하면서 꼭 500원짜리 동전으로 줄것을 요구하였다. 건주가 그걸 제대로 안하면 성일이의 희롱은 더더욱 심해졌었다. 다음날까지 500원짜리로 5000원을 가져오라고 요구하던 성일이에게 건주가 빈손으로 학교에 오자 성일이는 윤건주 일루와봐..이러면서 성일이의 머리채를 끌고 화장실로 갔다.
     
    나는 그가 고장난지 한참된 변기에 쌓여있는 오물에 건주의 머리를 쳐박을 계획임을 알았다. 나도 건주를 갖고노는일을 재미있어 했지만..그래도 그건 너무 더럽다고 생각하는지라 이번에는 구경가지 않았다. 성일이의 계획을 잘 몰랐던 몇이 화장실에 따라갔다. 좀 있다가 비명소리가 나고..물소리가 나고..그리고 심하게 냄새가 나는 건주가 흠뻑 젖은 몰골로 돌아왔다..성일이는 결국 그짓을 결행하고 만것이다..
     
    저 변기에 꼭 사람 머리를 쳐박아보고싶다..라고 하던 녀석의 계획이 건주를 통해 현실화된것이다.
     
    이 건만큼은 그 더러움도 있고..단순한 폭력을 넘어 너무나 잔인한 짓이라는 감각을 그제야 가진 내가 성일에게 조심스레 말했다. 성일아..정말 그 변기에 녀석을 쳐박았어? 그러자 성일이 말했다. 응..고무장갑을 끼고 아주 한참동안 푹 담가줬지.
     
    몸서리가 쳐졌다.
     
    야..그러지 마..라고 한마디 하니 성일이의 눈썹이 험악하게 올라간다.  야..너..그거 너도 궁금해? 성일의 이 말을 듣자..내 마음속에선 단 한방울의 용기도 남지 않게되었다.
     
    화장실사건만큼은 반 아이들로서도 단순히 웃고 즐길수만은 없는 사건이었던것 같다..건주는 조퇴했고 아이들은 약간의 동정심을 표하는 말들을 조심스레 했다..그러나 그때뿐이었다. 그뒤로 며칠간 건주는 착실히 다시 학교에 와서 성일이 요구했던 500원짜리들을 주었고 우린 다시 짖궂은 장난을 가장한 인간생태계 잔혹사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어느날 건주는 결석하기 시작했다. 반 전체의 공식 장난감.윤건주가 계속 나오지 않자....잔혹한 2학년 3반 생태계 재편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성일은 서서히 나를 그 대타로 지목하기 시작했다..
    성일과 같은 과인척하고 건주를 골려주던 내가 건주와 비슷한 신세가 되는건 순식간이었고..성일은 결국 내게 500원짜리 동전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나는 왜 그게 필요한지 말해주기를 요청했다.그러자 성일은 자신의 집에 와보라고 하는것이었다. 마치 끌려가듯 그의 집에 가니 소문에 듣던대로 큼직하고 멋진 가옥이었다. 성일의 어머님은 친절했고 성일이녀석은 그의 어머니앞에서 쾌활했다. 성일이의 방에 들어가서야 그 500원짜리의 쓰임새를 알수있었다.
     
    성일이 500원짜리를 쌓아 붙여가며 만들던 에펠탑..녀석은 500원짜리를 모아 예술작품을 만들려 하고있었다.나름 섬세한 구석이 있다는건 알고있었다. 그런데 그가 만든 그 에펠탑의 정교함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성일의 방안에 상당한 크기로 자리잡고 있는 에펠탑은 그의 자랑이었던 모양이다.
     
    그 500원짜리의 상당부분이 건주에게서 나온것임을 알수 있었고.성일은 이제 나에게 그의 예술의 완성에 참여하라고 하는것이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그 정교함에 대한 감탄과 함께, 돈으로 탑을 쌓는 그 액면적 행위 그대로에 대한 모종의 천박한 감각이 느껴지던게 기억난다. 중학교2학년 어린아이가 돈으로 탑을 쌓는 일은 정상이었을까..하여튼 지금생각해도 쓴웃음이 나는 부분이다.그의 집안이 소문난 부동산 졸부집안이었던건 나중에야 인식했었던것 같다..아마도 그는 그의 아버지로부터 물질에 의한 인간세계의 약육강식의 '평범한' 이론을 밥상머리에서 제공받고 내면화했으리라 추측한다..그의 아버지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부동산 졸부였으니까..그런 그가 어린나이에 돈..500원짜리 동전으로 만드는 작품이라는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었던것이 아닐까..
     
    아뭏튼..이후 나는 그의 500원짜리 조달창구로 전락하게 된다. 건주만큼은 아니었어도 내가 새로이 건주가 담당하던 역할을 대신하게 된 상황에 대한 성찰은 당시에는 무리였다..내가 건주에게 이따금 저지르던 일은 까맣게 잊고..당장 내가 처한 부당함에 대한 분노와 원망만이 내 마음속에 감돌았다.
     
    아뭏튼..나는 성일의 커다란 팔뚝에 헤드락 상태로 귀가하곤 하는 일이 잦아졌고..그런 내모습을 가급적 부모에게 들키지 않으려 노력했다. 행여 집앞에서 그런 꼴을 보이고싶지 않았던것이다.
     
    그러면서 다시 건주가 돌아와주기만을 기다렸다.그가 돌아온다면 다시 생태계 밑바닥은 그가 감당해주게 될테니까..그 순간까지도 나는 그런 한심한 어린아이였을뿐이었다.. 어느날 바로 그 상태로 성일의 팔뚝에 끌려가면서 성일의 농담을 들으며 가던 한심한 상황을 여전히 연출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길을 가던 성일이 갑자기 헤드락을 풀고 눈빛을 빛내는 것이었다.
     
    귀가길의 아파트 앞 마당에.. 500원 동전들이 흩어져있었던것이다.
     
    자신이 일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에펠탑을 만들어보리라고 말하던 성일이녀석이 그 500원짜리들을 보고 허겁지겁 주우러 달려들었다.방금전까지 갖고놀던 나는 안중에도 없는듯..그는 그 500원짜리들에만 집중하는것이었다.
     
    나는 나대로 잠시 안도의 시간을 갖게되었고 그런 성일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았다..그리고 다음장면에  얻어맞는듯한 충격으로 넋이 빠질것만 같았다.
     
     
     
    500원짜리를 주우러 달려간 성일의 머리위로 뭔가가 무서운 속도로  떨어졌고..내 눈앞에서 그 물체의 타격으로 성일의 머리가 뭉개지는 광경을 보게된다..심지어 위에서 떨어진 물체와 성일의 머리는 서로 부딛쳐 깨어져 섞이기까지 했다.
     
    퍼억 하는 소리와 함께 피와 살점이 튀고 머리없는 성일의 시체가 쓰러졌다. 성일의 머리는 위에서 떨어진물체와 뒤섞여 버렸다.바로 건주의 머리와 말이다..건주가 그 아파트위에서 떨어진것이다. 틀림없는 건주의 옷이었다. 성일의 머리와 건주의 머리는 강렬히 서로 부딛히면서 마치 컵속의 액체들처럼 섞여있었다.
     
    사람들의 비명과 방금전의 굉장한 소리로 고막이 가득찼고 내 머리속도 엄청난 충격으로 가득해졌다...
     
    ..........
     
     
     
    나는 건주가 자살하기전..성일에게 주기위해 준비했던 500원짜리 동전들을 그가 투신하려한 아파트 옥상에서 뿌렸고.곧이어 그 자신도 몸을 던진것을 알게되었다. 마침 그때 그 장소를 지나가던 성일이 그 500원짜리들에 정신이 팔려 건주의 투신같은건 전혀 알지못했고..너무나 멋진 타이밍으로 건주와 충돌했던것이다. 건주 또한 밑에 바로 그 성일이 자신이 뿌린 500원 동전을 주우러 그 자리에 있게 될줄 몰랐을것이다. 이렇게 기막힌 상황이 있을수 있을까..
     
     
    이 사실을 알게 된 3반 아이들은 다들 입을 다물었다.
     
    건주의 처참한 자살은 한편으로 그의 확실한 보복이 되고 말았다.운명의 신이 건주의 마지막 순간에 그에게 보복의 기회를 준것은 아닐까?..
    나에겐 아무일도 없을까? 성일의 죽음은 누가 봐도 인과응보였으니까..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된 지금도 나는 500원짜리 동전을 볼때 편한 마음을 가질수가 없다. 뭉개진 그들..그리고 무죄가 아닌 나..아니 반 전원 다..그 3반 녀석들은 다 그렇게 살고있을것이다. 그중 몇의 죽음소식도 들었다. 죽음의 사유는 일부러 자세히 묻지 않았다. '평범한' 죽음이었길 바랄뿐이고 나역시 그렇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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