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div class="news_view fs_type1"> <div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5명 중 1명 이상 60대 10명 중 6명이 여성<br>"후유증 환자 위한 한국형 가이드라인 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최근 2년간 코로나19 확진 후 후유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가 약 5만4000명을 넘으며 코로나19 후유증 환자들을 위한 한국형 치료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p> <p> </p> <p> </p> <p>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이데일리DB)"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30/Edaily/20220930143512755bqkb.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데일리DB)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p>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후유증 상병코드가 신설된 2020년 10월부터 2022년 7월까지 22개월간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가 5만4463명으로 집계됐다. </p> <p>연도별로 보면 2020년 10~12월까지 97명, 2021년 1~12월 2918명, 2022년 1~7월 5만1448명이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7만여 명에서 올해(1월~7월) 1914만여 명으로 약 34배 늘었는데, 같은 기간 대비 후유증 환자 수도 약 18배 증가한 것이다.</p> <p> </p> <p> </p> <p> </p> <p> </p> </section></div>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