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관련문제라 시사 쪽으로 해봤는데 방탈이 아닌가 걱정되네요ㅠㅠ 
일단 본론은 제목처럼 산이와 DJ DOC의 현 시국을 풍자한 노래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제 페북 친구들 가운데서는 소위 페미니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저는 페미니즘이 그렇게 나쁘지않다고 생각하고 여성의 권리를 확립시킨다는 목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바른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산이와 디제이 디오씨의 노래를 비판하는 게시글을 올렸더라구요 
년이라는 말을써야만했나, 여성혐오적인 발언이 다분하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산이의 노래가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년이라는 단어의 사용 또한 중의적인 표현을 띠며 해학적이라고 생각하고 여성혐오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지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DJ DOC 또한 가사가 상당히 수위가 쎄지만 박근혜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이지 모든 여성을 일반화하여 까는것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구요
제가 이상한것인가 그들이 이상한것인가 의문이 들더라구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