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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ovie_79182
    작성자 : 꽃보다륜미
    추천 : 7
    조회수 : 1303
    IP : 121.155.***.3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2/12/26 08:23:58
    http://todayhumor.com/?movie_79182 모바일
    2022년 외국영화 베스트 10
    <font color="#FF0000">※주의※</font><br><br>- 한국영화를 보여드렸으니 이제 외국영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br><br>매해 저의 영화적 관점과 견해로 항상 리스트를 작성해 왔었습니다.<br>순위에 대해서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정도로만 하시기 바랍니다.<br><br>해당 영화들의 선정은 <br><font color="#FF0000"><b>2021.12.10 ~ 2022.12.8</b></font> 까지<br>한국에서 정식으로 개봉한 작품들 대상으로 했습니다<br><font color="#FF0000">(재개봉 영화는 제외이고,<br>OTT 오리지널 장편영화는 포함입니다.)</font><br><br>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br>언제나 이런 리스트는 그해 영화를 결산하고 소개 해드리고 싶은<br>마음이 큰 것이니 부담없이 봐주시길 바랍니다.<br>(여러분들과 같이 영화적 소통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font color="#FF0000"><b><2022년 외국영화 베스트 10></b></font><br><br>순전히 저의 기준으로 뽑은<br><font color="#FF0000">'2022년 외국영화 베스트 10'</font>은 아래와 같습니다.<br>(한줄평과 같이 올려드릴게요.)<br><br><br><br><br><br><font color="#FF0000">10위. 풀타임</font><br>* 긴박한 삶을 숨가쁘게 한호흡으로 달리는 것 같다.<br><br><img class="__se_object"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20727_177/16588874584054e11V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alt="movie_image.jpg?type=m886_590_2"><br><br><br><br><br><br><br><br><br><br><font color="#FF0000">9위. 리코리쉬 피자</font><br>* 결국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이상하면서도 달콤한 폴 토마스 앤더슨의 사랑영화.<br><br><img class="__se_object"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20117_245/1642401566922P8m5v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alt="movie_image.jpg?type=m886_590_2"><br><br><br><br><br><br><br><br><br><br><font color="#FF0000">8위. 어나더 라운드</font><br>* 생의 절망과 환희가 오고가는, 들이키며 취하게 된다.<br><br><img class="__se_object"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11206_150/16387666051172FwVj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alt="movie_image.jpg?type=m886_590_2"><br><br><br><br><br><br><br><br><br><br><font color="#FF0000">7위. 매스</font><br>* 올해의 각본과 연기 앙상블. 오랫동안 비극을 직면하고 앓은 자들이 서로를 공유하고 구원하기 위한 작은 의식같다.<br><br><img class="__se_object"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20425_86/1650852715560gHxV3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alt="movie_image.jpg?type=m886_590_2"><br><br><br><br><br><br><br><br><br><br><font color="#FF0000">6위. 나의 집은 어디인가</font><br>* 마음에 부는 산들바람이 눈앞 정경에 펼쳐질 때의 평화와 안도가 스크린 바깥까지 스며든다.<br><br><img class="__se_object"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20310_209/1646902211772zWjuJ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alt="movie_image.jpg?type=m886_590_2"><br><br><br><br><br><br><br><br><br><br><font color="#FF0000">5위. 끝없음에 관하여</font><br>* 짙은 절망과 같은 세상에서 끝없이 살아가야하는 인간. 그 인간은 예술을 통해 버티며 저항하고 질문한다.<br><br><img class="__se_object"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11130_47/1638254862946tJA0R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alt="movie_image.jpg?type=m886_590_2"><br><br><br><br><br><br><br><br><br><br><font color="#FF0000">4위. 우연과 상상</font><br>* 예측할 수 없고 불확실한 우연의 세계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혹은 저항)이 상상일 때 불러오는 마법.<br><br><img class="__se_object"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20504_174/1651648935473f0HAe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alt="movie_image.jpg?type=m886_590_2"><br><br><br><br><br><br><br><br><br><br><font color="#FF0000">3위. 놉</font><br>* 최초의 흑인기수로 다시 만든 영화라는 스펙터클.<br><br><img class="__se_object"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20729_1/1659070685587fXfeh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alt="movie_image.jpg?type=m886_590_2"><br><br><br><br><br><br><br><br><br><br><font color="#FF0000">2위. 드라이브 마이 카</font><br>* 마음의 길을 오랫동안 같이 주행한 것 같다.<br><br><img class="__se_object"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21206_21/1670291388198bhTAl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alt="movie_image.jpg?type=m886_590_2"><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font color="#FF0000"><b>1위. 맥베스의 비극</b></font><br>* 희곡의 기품 넘치는 정조를 지키면서 영화적인 마법까지 선사하는 조엘 코언.<br><br><img class="__se_object" src="https://movie-phinf.pstatic.net/20221129_75/1669702894626QQILA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alt="movie_image.jpg?type=m886_590_2"><br><br><br>- 제가 선택한 올해의 영화는 <font color="#FF0000">'맥베스의 비극'</font>입니다.<br><br>베스트 20이었다면 넣었을 후보군들도 같이 올려드리겠습니다.<br>(가나다 순입니다.)<br><br><font color="#FF0000">나이트메어 앨리<br>더 배트맨<br>레벤느망<br>본즈 앤 올<br>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br>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br>실종<br>애프터 양<br>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br>탑건: 매버릭</font><br><br><br>연말 결산을 할때 마다 나이가 하나씩 늘어가는게 점점 슬퍼지면서도<br>한편으론 한해동안 좋은영화들이 정말 많았구나라는걸 새삼 다시 느낍니다.<br><br>올해도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br>계묘년에 만나요!!<br><br><br><br><br>정보 : 네이버 영화<br>사진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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