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출처: 브금저장소<br /><br /><embed width="422" height="180" allowfullscreen="true" allowaccess="always" src="http://player.bgmstore.net/qWTTf"></embed><br /><br /><br /><br />다니던 게임회사가 두번 망하고...<br /><br />여친한테도 차이고... <br /><br />진짜 올해안으로 게임회사 다시 취직안되면 게임기획하는 일 접고 다른 할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br /><br />그래서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두뇌풀가동하며 몇일 밤새서 면접 준비를 했고...<br /><br />전날 핫식스 두캔먹었더니 막상 회사앞에 서니 다리 힘풀리고 급 피로가 밀려왔씁니다...<br /><br /><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800" id="image_05770005539568996" alt="20120630_11140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167258Y8mg1xEKsEGEYuxOLD6eBh5PSlJB.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border: 1px dotted orange; cursor: pointer" class="tcx_image" /><br /><br />회사 앞에서 '오유인들아 나에게 힘을 줘! 파워를 나눠줘!!' 하면서 심호흡 하고 들어갔는데 <br /><br />어찌어찌 정신없이 면접을 끝내고 집에와서 완전 쓰러졌습니다...<br /><br />그러고 저녁먹을 때쯤에 겨우 눈이 떠져서 일어났더니 전화와서 합격했다고 하더군요!!!!<br /><br />으하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br /><br />지금 지인들에게 알리고 축하문자 나누고 있찌만<br /><br />오유분들에게 축하받고 싶습니다!! ㅋㅋㅋㅋ<br /><br />축하해주세요 여러분!!!<br /><br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514" alt="138234486211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167392xjxJO8lAl5MhEFzBpGBNCSXwrj7ShUr.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class="tcx_image" /></div>지금 제 기분입니다 ㅋㅋㅋㅋ<br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11/11 21:17:35 175.197.***.143 기하
327608[2] 2013/11/11 22:11:26 203.228.***.42 트롤빗
480186[3] 2013/11/11 23:52:32 119.208.***.245 안할배
236366[4] 2013/11/12 10:31:17 209.114.***.239 레오마이
402164[5] 2013/11/12 13:37:28 130.34.***.146 soma
342261[6] 2013/11/12 16:21:07 115.88.***.194 빨간전화기
216870[7] 2013/11/12 20:06:00 119.204.***.253 육식주의자
175865[8] 2013/11/12 21:36:06 125.177.***.147 노각
483102[9] 2013/11/12 23:52:29 1.240.***.109 두부세모
103265[10] 2013/11/13 12:32:29 110.8.***.42 이건뭔개소리
246133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