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사는 오징어입니다.

유통업에서 일한지3년정도 됬습니다.(군기간2년제외) 문득..유통 말고 다른분야에서

남들처럼 일하는만큼 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경기도 공장에 일용직으로 취직했습니다.

믄론 정규직은아니고 비정규직으로 주급을받으며 생활했습니다.

그러던중..저희외사촌 형님 연락이왔습니다.  자기회사에서 일해보지 않겠냐며..

아무생각없이 이력서 자소서 접수했습니다.

어? 합격했네요 

그리고 몇일뒤 면접을 보러오라합니다.

무슨정신인지도모르고 긴장해서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마지막할말 없냐길래 마지막에 노래하면서 춤췄습니다.
그래서 그냥 떨어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하 ..

합격했네요..너무행복합니다...

저희회사는 대졸만 뽑는데 저는 고졸입니다.

처음 으로 고졸 채용한건데 .. 

운좋게 처음 으로합격한 고졸입니다. 축하해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