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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8260
    작성자 : 뱀배라베로
    추천 : 18
    조회수 : 1418
    IP : 115.93.***.6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5/03/11 18:24:03
    http://todayhumor.com/?panic_78260 모바일
    저도 제가 체험했던 글 하나 올립니다.
    저도 제가 체험했던 글 하나 올립니다.
    별로 무섭다거나 귀신이 띠용 나온다거나 하는 글이 아니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고등학교 때 일입니다.
     
    93년인가 92년인가의 일이네요.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이 9시 30분에서 10시 정도에 마무리되면 바로 집으로 가는 날도 있었지만, 독서실에 가서 조금 더 공부를 하고 귀가하곤 하였습니다. 집에 가면 왠지 농땡이를 필 것 같아서 아예 그런 생각을 원천봉쇄하려고 독서실로 향하곤 했는데요.
     
    저희 집에서 독서실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로 멀지 않았는데요, 골목길도 조금 지나가게 되지만 주로 왕복 6차선의 큰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면 되는 그런 평범한 길이었습니다. 가로수가 쭈욱 심어져있고, 가로수 사이사이 가로등이 있었구요. 작은 골목들이 입을 벌리고 있었지만 그다지 무섭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길 주변에는 나즈막한 식당이나 동네글방, 서점, 약국, 가게들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저희 집은 서울의 가장 변두리여서 집에서 3분만 걸어나가면 경기도가 시작된다는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지나가면 북한군의 탱크를 막는다는 탱크저지선도 있는 한적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더더군다나 상가는 별로 없고 큰 길가 주변으로 주택이 늘어서 있는 호젓한 동네였죠.
     
     
    보통 독서실 버스를 타고 귀가하는 일이 많았는데, 왠지 그 날은 걸어가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4월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이 조금 불었지만 그래도 생각을 정리하며 걸어가기에는 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2시 30분정도까지 공부를 마무리하고 가방을 메고 집으로 터덜터덜 큰 길가를 걸어가는데,
    저~멀리서 보니 큰 길에서 저희 집으로 들어가는 골목길 입구쪽에 사람들이 시끌벅쩍하게 모여있는 겁니다.
     
    골목길 입구에는 슈퍼마켓이 하나 있어서 오가는 사람들이 들려서 이런저런 것들을 사고 이야기를 나누고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을 시간이 아닌데?.........' 하고 슈퍼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가보니 늦은 시간이었지만 2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웅성뭉성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라구요.
    워낙 동네가 작다보니 그 중에는 얼굴을 하는 분도 계시고 그랬습니다.
     
    저도 얼레벌레 그 무리에 끼어서 도대체 무슨 일 때문에 이 야밤에 이렇게 모여있나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요,
    슈퍼주인 아주머니가 그 무리의 중앙에서 혀를 차고 계시길래 무슨 일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아니 글쎄 지금 공사중인 저 아파트 있잖아"
     
    "네 **아파트요?"
     
    네 그 당시 골목하나를 사이에 두고 슈퍼마켓 바로 건너편에는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저희 동네는 아파트라는 것이 없었고 있어봐야
    5층인 연립주택단지와 주택으로 이루어진 동네였는데요, 작년 가을부터인가 한 동짜리 아파트 신축공사가 있었습니다.
    한 동 짜리 아파트였는데요 높이가 15층인지 20층인지 그 당시에는 꽤 높은 아파트 였습니다.
     
    아파트 공사를 위해서 땅을 파고 바닥공사를 하고 철주를 심고....그냥 일상적인 아파트 공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겨울동안 아파트 공사를 조금 멈추었다가 다시 공사를 시작해서 이제 아파트의 형체가 어느정도 갖춰진 상태였습니다.
     
     
     
    "그 아파트가 왜요?"
     
     
     
     
     
    "공사중인 그 아파트 꼭대기에 어떤 여자가 목을 매달고 죽었어. 자살인지는 모르겠지만.....아마 자살인 듯 한데....."
     
    주인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소름이 쫙 끼치면서 고개를 번쩍 들어 아파트 옥상 위를 바라봤습니다.
     
     
     
     
     
    맑은 달빛에 회색 아파트의 몸체가 보이고, 물탱크를 올리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옥상 위 난간에
     
    흰 옷을 입은 여자가 있었습니다.
     
    긴 검은 머리가 얼굴을 가려 얼굴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위 아래 흰 소복을 입고
     
    바람에 살짝 살짝 대롱대롱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축 쳐진 몸에 목을 감고 있을 꺼라 생각되는 줄은 팽팽히 긴장되어 있었습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마치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 쓴 것 처럼 공포가 머리 꼭대기에서 쏴악하며 쏟아져내려왔습니다.
     
     
     
     
    저만 그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주변에 있던 20여명의 주민들도 저마다 혀를 차고, 고개를 돌렸다가 다시 쳐다보고를 반복했습니다.
     
    그 중에는 울음을 터트린 아주머니도 있었구요. 공사중인 아파트라 출입문 같은 것은 없었지만 그 누구도 선뜻 올라가서 확인해보고자하는 용기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우왕좌왕하는 와중에 어떤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이상하네... 저 여자 버선을 신고 있어............."
     
    그 이야기가 들리자마자 저도 그 시체를 처다봤습니다. 다시 보고 싶지 않았지만 인간의 호기심은 공포를 누르나 봅니다.
    다시 찬찬히 그 흔들리는 여자를 살펴봤습니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틀림없는 소복입은 여자였습니다.
     
     
    높이 매달려있기에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몸이 좌우로 흠들렸습니다.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머리카락은 마치 검은 미역처럼 그 여자의 얼굴을 뒤덮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몸은 흔들리지만 머리카락이 나부끼지는 않더군요.
     
     
    하얀 소복 저고리와 하얀 손, 새빨간 손톱.....긴 치마.
     
    그리고 치마 밑으로 보이는 두 다리. 그리고 흰 양말인지 버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하얀 무언거를 신고 있었습니다.
     
    버선이라고 하면 버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녀의 다리도 바람에 흔들흔들 거렸습니다.
     
     
     
    저는 마치 무엇에라도 홀린 듯 그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무서웠지만 왠지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마치 자신의 마지막 모습을 사람들에게 각인이라도 시킬 듯이....그녀는 좌우로 살살 움직였습니다.
     
     
     
    몇 분이나 시간이 지났을까 슈퍼마켓 아주머니의 신고로 119 구조대가 도착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핸드폰이 그리 많지 않았었죠. 대단한 사업가나 핸드폰이나 카폰이 있는 정도였달까요?
     
    119 구조대 대원 3명이 출동하여
     
    한 명은 입구쪽에서 구경하던 우리들을 통제하고
     
    두 명은 옥상으로 달려올라갔습니다.
     
    저를 포함한 구경꾼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 동네에서 벌어졌냐며 떠들어 댔습니다.
     
    뭔가 슬픈 일을 당한 아가씨가 생을 마감했다고 하는 아저씨도 있었고
     
    동네 사람인 것 같은데 내려와서 얼굴을 봐야지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미리 걱정을 하는 아줌마도 있었습니다.
     
    뭔가 다들 조금씩 흥분한 상태에서 구조대원이 시신을 수습하여 내려오기를 기다렸죠.
     
     
     
     
     
     
     
     
    한 10분 정도 지났을 까요?
     
     
     
     
     
     
    구조대원 둘이 터덜터덜 내려왔습니다.
     
    "시체는요??"
    이구동성으로 물어봅니다.
     
     
    아 그거요....
     
     
     
     
     
     
     
    하면서 구조대원이 보여준 것은 하얀 시멘트 포대였습니다.
     
     
    "공사중 옥상에 버려둔 시멘트 포대가 바람에 날려서 철골에 걸려있더라구요. 자 혹시 신고하신 분 누구시죠?"
     
     
     
    설명을 듣고 있는 20여명의 구경꾼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도 구조대원이 들고 내려온 시멘트 포대를 보고 있자니 머릿 속이 하애지더군요.
     
     
     
     
    '그게 사람이 아니었다구? 그게 시멘트 포대였다구??????'
     
    "그럼 내가 본 발은 뭐였지? 흰 소복 사이로 보이던 창백한 두 다리는 뭐였지? 하얀 두 손에 새빨간 손톱은??'
     
     
    구조대원이 "자자 돌아가세요."
     
    하는데 저를 포함한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들은 말 없이 계속 아파트 옥상을 쳐다보았습니다.
     
     
     
     
     
    제가 그 날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동네 사람들과 함께 집단 최면에 걸린 걸까요?
     
    아직까지도 흔들리던 흰 발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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