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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8167
    작성자 : 배송불가
    추천 : 14
    조회수 : 3789
    IP : 122.150.***.230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5/03/09 11:33:48
    http://todayhumor.com/?panic_78167 모바일
    [Reddit]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게 된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게 된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그렇다면, 그러고 싶지 않아요.

    Have you ever wondered what it would be like if you could read minds? Well, you don't want to.


    일단 제가 가진 능력을 증명할 없단 것부터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만약 시도한다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믿을 지도 미지수지요. 하지만 그래도 들어 주세요.


    엄마가 임신했단 알았을 부모님은 평범한 대학생들이셨습니다. 그들은 불길한 프로젝트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들도 아니었고 악마 숭배 집단에 소속돼 있지도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12살이 되었을 때부터 생각을 읽을 있었습니다. 저는 지루해하며 교실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커다란 합창하는 듯한 목소리들이 한번에 귀에 들려왔습니다. 저는 주위에 누가 말하고 있나 둘러보았고, 곧바로 문을 향해 달려가며 아파요!” 말하며 달아났습니다. 가장 가까운 화장실에 들어가, 칸막이의 문을 잠그고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멈춰그리고 그렇게, 목소리들은 사라졌습니다.


    본격적인 얘기로 들어가죠. 동안, 저는 목소리들을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동안 사람만의 생각에 집중하는 것도 가능해졌지요. 그것에 성공한 , 능력을 부모님께 증명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저는 제가 절대 없는 것을 말하기라는 게임을 했어요. 그들은 정신과 의사에게 데려가려고 했지만, 실험 대상이 되기 싫었기 때문에 그러지 않도록 설득해야 했습니다.


    저는 10학년, 날이 때까지 제가 가진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 선물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같은 대수학 수업을 듣는 한나라는 소녀에게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업 중에 그녀의 호감을 만한 팁들을 얻기 위해 그녀의 마음을 들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것은 목소리들로 시작되었고, 그녀의 마음에 들어가자 마자 말을 들었습니다.


    집에 가면, 그를 보지도 . 바로 방으로 올라가서 문을 잠궈버려.”


    저는 이상한 느낌을 받고 강하게 밀어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주위의 세상이 모두 거대한 영화 스크린으로 변하는 순간이었죠. 안에서, 다른 누군가의 시점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화장실에 있었기에 그것이 한나였음을 알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거울을 바라보며 훌쩍이고 있었고, 그녀의 뒤에는 중년의 남성이 있었습니다. 그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귀여운 아이야, 아무에게도 말하면 .”


    모든 까맣게 변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엿같이도 기절했어요. 저는 간호사 사무실에 향하는 휠체어에 실린 채로 일어났습니다. 저는 의자를 멈추기 위해 발을 세게 부딪히고 간호사에게 괜찮다 말하려 했지만, 그녀는 듣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결국 부모님께 연락했어요. 간호사가 이런 일이 전에도 일어났는지를 물으며 사적인대화를 나누고 있는 동안 저는 슬쩍 자리를 벗어나, “경찰에게 말해 편지를 한나의 락커에 넣었습니다.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 남은 고등학교 기간 동안, 능력을 매우 이기적이게 사용했습니다. 시험 답들을 알아내거나, 친구들이나 여자애들을 조종하는 썼습니다. 능력으로 많이 즐겼어요. 하지만 또한 한나를 도왔던 처럼 사람들을 도우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며칠 전으로 돌아갑니다. 저는 풀타임으로 대학에 다니고 있지만, 동시에 전자 문서 정리를 도우며 의사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때는 3시였고, 저는 일이 끝나 매우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건물에서 나와 차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오직 창백하고, 신선한, 시체같은 무언가가 옆에 있었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옆을 지나가며 괴물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을 때까지 무척 동요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능력에 대한 대가가 있을 거라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런 바란 적은 없었어요. 저는 조금 자세히 보기 위해 그것에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것은 매우 신선한 시체처럼 보였지만, 가슴에 정사각형의 상처가 있었습니다. 피가 상처에서 흘러 나오고 있었지만 땅에 닿자마자 사라졌습니다. 그것은 발가벗고 있어서 그것이 남자란 것을 금방 알아차릴 있었지만, 그것은 매우 이상하게 빛나는 대머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물었어요,


    도와드릴까요?”


    하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그는 단지 어깨를 으쓱하고 차를 가리켰습니다. 저는 차에 들어가 문을 열었지만, 그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5분동안 기다리고 짜증이 저는 그대로 차를 운전해 자리를 떴습니다. 그는 차를 향해 손을 흔들며 자리에 있었습니다. 시끄러운 비명이 안을 가득 채웠을 때는 집으로 가는 중반 이었습니다. 저는 거의 심장이 멎을 했으며 도로에서도 거의 이탈할 뻔했습니다. 평정을 되찾은 저는 옆을 바라보았고, 그곳에 바보같을 정도로 이를 드러내고 웃으며 저를 바라보며 조수석에 앉아 있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로 그에게 소리쳤습니다.


    무슨 미친 짓이야?! 원하는 거야?!”


    하지만 물론, 그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의 마음을 읽어 보려 했지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는 제가 아파트에 들어갈 때까지 안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저는 차에서 나와 문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뒤를 돌아봤을 그는 아직 저를 바라보며 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아파트에 들어갔습니다. 심장은 아직 쿵쾅대며 뛰고 있었고 목이 말랐어요. 하지만 저는 부엌으로 들어가자 마자 비명을 질렀습니다. 냉장고에는 결과(Consequences)” 단어가 피로 쓰여져 있었고, 뒤를 돌았을 그가 조리대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을 다시 한번 심장이 멎을 뻔했습니다.


    지난 동안 평범한 일생 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가는 모든 곳에 따라오는 남자만 제외한다면 평범한 일상 생활을요. 샤워를 때요? 그는 변기에 앉아 있습니다. 소파에 앉아 TV ? 그는 땅에 누워 소름끼치는 스노우 엔젤(snow angel)”동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심지어 아파트 밖에까지 저를 따라옵니다. 어제, 저는 이것저것 사러 웨그먼스에 갔고 그가 따라왔습니다. 가게에서 그는 10피트 뒤에 있었지만, 다른 누구도 기형의 것을 알아채는 같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내 그는 매우 귀찮게 했습니다. 제가 다른 누군가의 생각을 읽으려 때마다 그는 저를 기분 나쁜 미소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크고 느리게 물개 박수 쳤습니다.



    여러 그를 죽이려고도 봤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를 통과해 버리지만 그는 제게 형태가 있는 존재였습니다. 매번 그에게 상처를 때마다 금방 회복하곤 했어요. 목이 잘리자 마자 다시 닫혀 버리는 적이 있나요? 아주 거지같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익숙해 졌고 오늘까지 그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었어요. 심지어 그에게 프랑시스란 이름을 주기까지 했죠. 저는 어젯밤 거의 자지 못했기에 6 즈음 잠깐 잠을 자기로 했어요. 제가 침대에 걸어갈 때도 프랑시스는 그져 소파에 앉아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낮잠은 평화롭지 못했어요. 꿈을 꾸기 시작했을 , 프랑시스가 속에까지 따라올 거란 깨달았지요. 미쳐 돌아갔어요. 프랑시스를 마주보고 심문실의 책상에 앉아 있는 꿈을 꿨어요.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그저 영원처럼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선가, 이상하게, 거의 기계적인 동작으로, 프랑시스는 테이블 위의 팔들을 잡아 누르며 일어서 얼굴 바로 앞까지 허리를 굽히고 입을 열었어요. 그의 입은 절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계속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어요. 하지만 마침내,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네가 필요해.” 그의 목소리는 윙윙 울리는 동시에 귀에 거슬리기도 하였습니다.


    프랑시스는 제가 거칠게 일어날 때까지 얼굴에 점점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방은 완전한 어둠이었고, 누군가 침대 아래쪽에 있는 같은 무게를 느꼈습니다. 그것이 목소리를 들었을 때였어요.


    이제 내게 관심이 생겼어?”


    신께 감사하게도 그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지만, 그는 아직 그곳에 앉아 있습니다. 저는 공포로 거의 마비됐지만, 만약 제게 뭔가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 저는 핸드폰으로 이것을 있는 빠르게 적고 있지만 만약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최신 정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

    여기까지가 본문 내용이고, 밑에는 작성자의 댓글 내용입니다.


               그가 일어섰어요. 다시 거실로 걸어 나갔어요. 한평생 동안 문을 그렇게 빠르게 닫아본 적은 처음입니다. 그가 들어오는 것을 막을 있을 의문입니다.


    -          외로워요. 모든 소음이 방에서 빨려 들어가 버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공간을 복잡한 사람들의 목소리들로 채울 수도 있었지만 20명이 넘어가자 처음 후엔 피해를 주더군요. 종이에 원해?” 라고 방금 적었습니다. 밑으로 넣어서 밖으로 미끄러트릴 생각입니다.


    -          그가 방금 종이를 다시 집어넣었어요. 밑에, 그가 마음을 열어.” 라고 적었어요. 그가 그가 적은 것을 읽길 원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하기 30초가 걸렸어요. 그의 것을 이해하기 무척 어려워요. 제가 받은 것은 사이렌과 그가 결말(Consequence)이라 말하는그림이었습니다. 그리고 코에서 피가 심각하게 나고 있단 알아챘어요. 제가 그를 도울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

    뒤에 이어지는 내용은 딱히 없는...듯 보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번역해서 에러 사항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만...즐겁게 읽어 주세요^^;;

    원문출처: http://www.reddit.com/r/nosleep/comments/2yb365/have_you_ever_wondered_what_it_would_be_like_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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