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움을 요청하기에 앞서
저희집 자동차는 05년식 sm5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자동차를 바꾸고 싶어하신지 2~3년정도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오래타시기도 하셨지만 당장 자동차가 망가진데가 적고 고장나면 수리해서 사용하면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최근 자동차를 통해 가족들끼리 많이 싸웠는데 바로 어제 sm6 계약해서 계약서만 가지고 오셨습니다.
엄마랑 저는 황당할 노릇이죠
그래도 얼마나 바꾸고 싶으셧으면 저러셧을까 하고
계약을 파기를 하자고 라는 말까진 안했습니다.
문제는 저희 아버지께서 자동차를 기존에 있던 자동차를 폐차를 시켜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쯤 공업사에가서 자동차 하단에 있는 녹슨 부분을 땜빵했습니다(사진이 없어서 죄송해요)
그리고 정비사님께 물어봤습니다
현재 타고있는 sm5가 폐차할 정도가 되냐고
정비사분 말씀은 그정도까진 아니고 타고 다닐정도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을 아버지께 전하니
자동차가 문제가 많아 폐차를 하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 정비사가 어디가 고장난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망가진곳을 알아 고쳐서 쓸테니 폐차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께서 고치는게 수리비가 더 많이 깨져 폐차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자동차에 관해서는 제가 많이 문외한이라 알수 없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05년식 sm5
주행거리 30만8천
브레이크 라이닝 수리
미션(?)뭔지 모르겠으나 고쳐야한다고 하셧습니다
후방조향장치
후방프레임 교체
엔진오일 5000km 정도 이동했을 경우 샌다고함
아버지의 주장
폐차 비용 50만원
만약 팔게 되었을때 150만원
어머니와 저의 주장
수리해서 기존의 차를 폐차나 팔지 않고
유지시켜 몰고 싶음
저희 차가 오래타고 많이 몰았지만 폐차 외엔 답이 없나요?
도움을 구합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