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돈좀벌려고 큰고기집에 들어갔어요
홀도많고 룸도많고 테라스까지 
알바생들과 직원합해 20명가까이되는
그런곳이에요 
반찬도많고 모든그릇이 무거운도자기라
정말힘들죠 ㅠㅠ
첨에 시급7천원으로 저녁알바로 구했다가
어쩌다보니 오전에하던일을 관둬서 
직원으로 일하게 됐어요 12시간...
문제는 월급이에요
첨에 알바로구했을때 시급7천원에다
3개월지나고 열심히하는거 보고  8천원
 9천원 계속올려준다고
사장님과 애기끝낸 상태였어요
근데 바로 직원되고 다시 사장님고ㅏ
애기를했어요 직원으로일하면 시급보단
딱정해진 월급으로 받는게 좋다고 하셔서
그러겟다고 했지요 일주일하루쉬고 190..
그것도 엄청많다고 생각하여 좋다했어요
근데 친구랑 애기하다가 뭔가이상하다고
계산하더니 시급으로 받으면 2백이 훨씬
넘는데 왜월급으로 했냐며 하는거에요
시급7천원으로만 계산해도 2백이넘고
시급은 계속 천원단위로 올려주신다고
했거든요 그럼 더 엄청난건데....
이런거 말해야하나요??
집이 곧 압류상태라;; 전 한푼이 아쉬운
상태에요 넘 고민이되는데 
어쩌면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