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니 nex5t+번들+여친 쓰고있는데
기존껀 그냥 둬서 같이 여행하는 동생에서 들려주려고 하고 전 새로 카메라를 구입하려고합니다
몇일동안 열심히 알아본 결과
a6000+뚜잇32=104만
a7m2+바티스25=270만 ( 사실 가장 끌리지만 200 초반으로 예산을 잡았던지라 조금 부담)
a7m2+2870=130만(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단렌즈를 생각중이라 이건 그닥 당기진않음..)
a6000+sel24f18z 144만
이정도로 추려봤는데요 ..
뚜잇이나 칼이사로 둘중하나로 해야겠다 하고 좀 기운 상태입니다
문제는 제가 소니 색감을 안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다른 카메라로 찍은사진들도 보다 색감이 흐리멍텅해 보이는거같아요
애초에 데세랄을 쓸때도 니콘의 색감이 좋아서
주변에서 다 캐논쓸때 니콘을 쓰긴했는데요
포토샵은 좀 만질줄알아서
보정해서 쓰면되니까 하고 소니로 넘어왔떤건데.....
보정을 많이하면 가능하지만 살살하면 소니느낌이 남네요 전 왜케 그게 싫은건지;
찐덕한 느낌이 없다고해야되나;;;
여튼 그래서 다른 회사제품들 사진 찾아보니까 소니쪽보다 더 제 마음을 때리는 사진들이 많은데요
미러리스는 소니! 하는 이런 생각이 박혀있는데다가
구경하는 카메라 사이트느 소니 미러리스 사이트 뿐이여서
여기와서 글을 남깁니다
저위에 제품중에 이건 가성비 괜찮다 하시는거나 별로다하시는거나
저가격이면 다른회사 이것도 좋다 하시는거 있으시면 추전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더 추가 질문이 있다면 ..
그 미러리스는 초점을 수동으로하면 초점잡을 곳을 방향키로
막 움직여서 맞추고 렌즈돌려서 맞추고 이렇게 하잖아요
아니면 반셔터 누르고 찍는데 그러면 내가 원하지도않는데 자꾸 초점가서 불편하더라구요
예전에 데세랄 쓸때는 초점영역이 몇개있고 방향기로 띢띡 누르면 되는 방식이 편했고 초점도 잘맞았는데
요즘 미러리스 스냅샷은 반셔터로 눌러서 찍는게 보통인가요;?
아니면 데세랄처럼 찍는 방식이 있나요?
아 맞다 ! 그리고 제가 소니 rx100mk3가 있어서 그걸로 뷰파인더를 보니까 눈알이 빠질꺼같더라구요;
전자식은 다 이런건지 얘가 안좋은건지;; 아니면 다른회사 미러리스중에 전자식 뷰파인더 아닌게 있는지...
이런점 때문에 데세랄 사용하시는 분은 있으신지..
이런 것들도 번외로..경험있으신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이 좀 멍청해보일수도 있고 많은듯 하지만
간단한것 조차도 주변엔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ㅠ
카알못인걸 감안하시고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