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
맨날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날이 오는군요!!!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사다놓기만 하고 쓰지 않는... 불쌍해 마지 않은
저의 화장품들을 예쁘게 써주실 분들에게 나눔하고 싶어서에요ㅎ




언젠간 쓰겠지하고 놔뒀지만 이 정신머리없는 건망건망 주인때문에 빛을 보지못한 아이들이랍니다ㅎ
완전 새제품도 있고, 두어번 테스트해본것도 있어요~ 예민하신 분들은 패쓰~!! 바랍니다ㅎ




그리고 저의 서식지가 신촌이라.. 신촌에 계신분들은 직접 드릴수 있슴당
혹여 멀리 계신분들은 착불로 쏴드리는걸로ㅡ
원하시는 분들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ㅎ




1. 랑콤 플래시 브론저(새제품)
셀프태닝제품인데 저도 어케 쓰는지는 잘...;(긁적긁적)
사은으로 받은건데 용량이 60ml에요.




2. 더페이스샵 틴트(새제품)
차차틴트 저렴이라고 검색하면 나오길래 사다달라고
 부탁했더니 두개나 사와서 하나는 제가 쓰고 하나는 나눔합니다ㅋ




3. 랑콤 마스카라(새제품)
샘플 사이즌데 용량 작지않고 정품의 반정도 되는것 같아요.
저는 랑콤 마스카라와 퓨전하면 항상 팬더를 연성하는 눈을 가지고 있기에...




4. 스틸라 립글로스(새제품)
라즈베리 컬러라고 적혀있어요~ 정품사이즙니다.
색깔 이쁜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서 저리 포장째로 있네요;




5. 랑콤 아이팔레트(사용감 있음)
사용감은 사진보면 조금 있는데요. 거의 안썼다고 보시면 되요;
저한텐 색들이 어울리지 않아서.. 테스트 안해보고 덥썩 산 제손이 웬수죠ㅋ
벨벳파우치도 있습니다.

6. 부르주아 아이섀도 (사용감 있음)
얘도 다섯번정도만 발라봤던 아이에요~
그냥보면 흰색인데 발색은 오팔색이 납니다.
예뻐요ㅎㅎ

아오 사진이 안 붙여지네요
사진은 댓글로 차례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