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p> <p><strong>다른 코로나19 치료제 먹을 수 없는 환자 한정<br>하루에 200mg 4캡슐씩 5일간 2회 복용<br>18세 미만 소아와 청소년, 임부는 복용 제한 </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이데일리 김명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머크(MSD)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긴급사용승인을 23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라게브리오는 화이자 ‘팍스로비드(성분명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도입되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다. 이번 달 안에 10만명분이 국내 공급될 예정이다.</p> <p>식약처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치료제를 사용하기 어려운 고위험 경증~중등증 환자들에 대한 대안 치료제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식약처의 안전성·효과성 검토 결과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7일 기준 영국과 미국, 일본 등 15개 국가에서 라게브리오를 조건부 허가 및 긴급사용승인했다.</p> <p> </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머크(MSD)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긴급사용승인을 23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MSD)"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3/23/Edaily/20220323161734764sttv.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머크(MSD)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긴급사용승인을 23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MSD) </figcaptio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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