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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migration_738
    작성자 : 굿럭TV
    추천 : 1
    조회수 : 1151
    IP : 121.172.***.182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5/11/05 20:30:17
    http://todayhumor.com/?emigration_738 모바일
    브라질로 이민을 꿈꿔보려하는데 브라질에 거주하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0살 청춘남입니다.

    현재 이민이라는 테마로 유튜버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문의 드릴것들이 있습니다.

    일단 굉장히 본능적인부분이나 직절적인내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수있는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래도 인생이 걸린문제다보니 제자신에게 조금더 솔직해진 상태로 쓴글이니 양해바랍니다.


    1. 아주 중요하고 굉장히 중요한부분인데 남미국가에서 브라질여인들이 몸매가 가장 핫하고 미녀들이 많다고 하는데 정말 사실인가요?
       저도 남자다 보니 이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속물로 비춰졌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많이 있는 지역도 알 
       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 거의 무일푼의 느낌으로 정착을 시도하려 합니다. 흔히 말하는 똥수저 흙수저라서 모아놓은 돈도없고 학력도 대학중퇴에 그나마 하는 외국어인
       영어는 기초적대화와 기본적 문서읽기같은 기본활용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고있어서 허우대는 멀쩡합니다!
       이런입장이라면 정착루트가 어떤게 있을까요?? 거기가서도 외노자 취급받으며 3D업종 해야만 할까요?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있지만
       그래두 기왕이면 안전한 루트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어느정도 기반잡기 무난한 루트) 지역도 같이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행기값이나 구직동안의 생활비 이런 부분은 한국에서 풀타임빠싹 일해서 두어달 벌어 충당하고 나머지는
       그 곳에서 자급자족을 하려 합니다. 가능할까요???

    3. 아무래도 영구히 브라질에 살것을 전제로 하려니 포르투갈어를 습득하고 유창하게 사용하기위해 공부는 계속 할 예정입니다.
      (브라질여자랑 대화도 하려면 필수라고 보기에) 현지에 한국인을 위한 어학시스템 수준은 어느정도이고 유창한 사용이라는 목적을 이루려면
      어떤 노력이나 과정이 필요한가요?

    4. 굉장히 비위생적이라는 소문도 있던데 화장실이나 샤워시설이 굉장히 열악한가요?? 현지 위생상태는 어떤수준을 연상하면 될까요??

    5. 전반적으로 신체관리를 열심히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운동을 너무 좋아합니다. 헬스나 이런것도 좋지만 파쿠르나 기계체조같은 운동을 특히나 사랑합니다. 그래서 미국수준의 피트니트센터나
       GYM이 혹시 어느정도 존재하나요?? 아니라면 비교해서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http://philadelphiabellevue.hyatt.com/content/dam/PropertyWebsites/hyatt/phlph/Media/All/Hyatt-The-Bellevue-Fitness-Center-Track.jpg
     제가 상상하는 미국의 흔한 피트니트센터 규모
      
    http://s3-media4.fl.yelpcdn.com/bphoto/TJ_iOXonfHEr8qi2_TdVOQ/o.jpg
    제가 상상하는 흔한 미국의 GYM

    6. 식료품(신선한야채,고기,달걀 등)의 가격과 품질이 어떠한가요??

    7. 결국엔 유튜버를 목표로 하다보니깐 아무래도 기반이 잡히고 저축을 할수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면 촬영장비등의 전자제품을 추가적으로 
       구매해야하는데 다양한 신품 전자제품 구입이 가능할까요??? ex.GoPro 카메라

    8. 보충제구매라던가 한국보다 다양한 제품을 좀더 쉽게 구입가능할까요? 제가 원하는 제품을 판매하지않는다면 이또한 미국 직구매를
       해야할꺼같아서 미리 문의드립니다.



    전체적으로 호화사치를 누리고 싶어하는 모양새가 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건방지게 이민을 너무 호락호락하게 보는거 아니냐 생각되신다면 그또한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절대 그런게 아니구

    거창하게 이거저거 물어봤지만 실질적으로는 앞으로 계획에서 차근차근 벌어지길 희망하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미리 자세히 여쭤본거구요


    현재 솔직히 예상은 초반 개고생할께 예상이 됩니다.
    기반잡고 인간몫할때까지 풀타임잡하나 비숙련자도 할수있는 그런거 하나 어렵사리 구하고
    비루한 숙소에서 아껴먹으며 운동하고 헝그리하게 지내면서 생활이 조금 익숙해질즈음
    컴퓨터하나 적절한거 구매해서 그때부터 영상편집해서 올리고 악착같이 포르투갈어 배워서 조금씩 활동범위를 넓히고
    그렇게 좀더 한국어를 활용가능한 직장이나 뭐 그런식으로 좀더 페이괜찮고 나름 혼자사는 남자느낌나게
    지내면서(요까지를 한 2~3년보고있습니다)브라질여성도 이래저래 도전해서 만나보고 하면서(사실 기회만 되면 좀더 빠른시기에
    도전하고싶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스노우볼링하는걸 예상하고있습니다.

    근데 사실 유튜버를 목표로 하는거라 저 컴퓨터는 언제쯤 구매가 가능할지도 살짝 미지수입니다. 생활비가 과연 충족이 될까 싶기도하고...
    되도록 빨리 구매해서 브라질에 정착하는 그 초반 과정들도 편집해서 올리고 싶은데 이게 가능할지도 현지사정을 모르니 잘모르겠네요.

    누구말로는 남미는 한국보다 후진국이라그래서 동남아지역의 빈민촌느낌이 떠오르고
    또 막상 보면 브라질도 다 컴퓨터 보급되고 그런걸로 알고있어서 한국에서도 약간 덜 개발된 지역느낌 아닐까 싶기도하고...

    현지상황을 잘 모르니 너무 무례한 추측만 난무하고있습니다.

    아무쪼록 현지에 계신분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구 그냥 X도 모르는 늅이 지멋대로 상상하는구나 하고 아량을 베풀어주셨으면합니다.


    거슬리는 부분은 일종의 블랙유머처럼 넘기시구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저 브라질 1도 몰라요 ㅠ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1/06 02:28:00  128.83.***.206  채식  40602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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