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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3760
    작성자 : 맘마미리아이
    추천 : 23
    조회수 : 9977
    IP : 59.3.***.133
    댓글 : 36개
    등록시간 : 2014/10/21 05:32:04
    http://todayhumor.com/?panic_73760 모바일
    비뇨기과에서 내 남성을 잃었다
    비뇨기과에서 내 남성을 잃었다(펌)



    1.jpg
    left;">

    비뇨기과에서 내 성기를 잃었다

    육개월전 강남 K 비뇨기과를 찾아갔다가 나는 의사의 거짓으로 내삶이 꼬이기 시작했다.

    요즘 인터넷과 신문지면을 보면 남성들을 유혹하는 선전이 많다.

    조루수술이니 음경확대술이니 강한남성을 만들어준다니 하며 남성들을 유혹하는 글이많은데 절대로 속지말아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비뇨기과 병원을 방문해서는 안된다.

    병원방문시 당신은 의사의 말에 속아 수술을 받을수있기때문이다.

    수술을 받게되면 당신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당신은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수술받고 지금까지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에 빠진 나로써 (제친구도 수술받고 고통속에 힘들어 하고 있음)

    저와같은 후회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런 글을  보냅니다.

    수술 받고 어디하소연하기도 그런 수술이기에 더욱더 고통을 받고있지만 말못하는 대다수의 수술받은 사람들을 대표해

    제가 이런 수술의 실체를 제보합니다.

    수술받으면 먼저 당신은 멀쩡한 엉덩이에 30센티이상의 가까운 엄청난 크기의 흉터를 평생가져가야 합니다.

    엉덩이에 칼을대는 것은 지금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시술하는 자가진피 지방이식술이라는 그들의수술법입니다.

    그냥 대체적으로 그들이 하자는데로 따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식된 지방을 성기에 이식하기 위해 배꼽밑에 10센티이상의 가량 칼을 대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길이,굵기,조루(신경배부차단술)를같이 시술하는데 신경배부차단술은 의사가 아무 검사 없이 막 해버리는데

    이건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군요 물론 길이 굵기도 별 변화 없지만

    신경배부차단술은 정말 무슨 근거로 하고있는지 이건정말 사기중에 사기입니다.

    그리고 수술받고 그들은 10일뒤 단한번만 병원에 와서 실밥을 뽑으면 수술은 끝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달간만 엉덩이에 무리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없이 된다고 말하죠 그리고 수술받고 바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명백한 사기입니다. 저와 저의친구는 지금까지도 엉덩이를 움직이면 당기고 가끔씩 쓰린 통증까지 동반되고 있으며

    제친구는 수술부작용으로 넉달동안 수십번도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살면서 이 수술로 인해

    엄청난 고통으로 차라리 수술 받기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 고통 속에 울먹였던걸

    생각하면 K씨를 정말 이 사회에서 매장시켜 이런 수술을 못하도록 하고 싶군요.

    정말 그들은 거짓말을 잘합니다. 말도 안되는 수술을 만들어서 환자를 속여서 돈을 법니다.

    사람들을 속여 돈을 벌 목적으로 마구잡이로 허위,과장,불법,과대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남자들 대부분 자기 물건이 작다고 생각하는데 있는그대로가 정말 괜찮은겁니다.

    수술받아도 아무 변화없고 수술후에 나타나는 고통으로 인해당신의 인생은 정말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게되니 절대로 감언이설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퍼온 곳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214&aid=0000058874


    맘마미리아이의 꼬릿말입니다
    강남 xxx비뇨기과에서 성기확대수술과 동시에 조루수술도 같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주입한 지방이 음경중앙에 뭉쳐서 마치 링 박은 듯한 모양이 되어 원장말에 
    따라 재수술 5번 더 받았으나 뭉치는 모양은 전혀 변함이 없고 만지면 엄청 나게 
    아프고 쓰라리고 5번의 재수술동안 피부여유분이 짧아져  성기를 배꼽쪽으로 들면 
    당기고 아파서 자위행위나 성관계가 전혀 힘든 상황입니다. 거기다 귀두에 감각이 
    없어지지 않고 있어 평상시 어마 어마 하게 쓰라리고 굉장히 아파 상당히 불편합니다. 
    원장은 6개월 정도 지나면 귀두에 감각남아있어 고통스러운것은다 낫는다고 했으나 
    1년이 다 되었는데 전혀 차도가 없습니다. 다른 비뇨기과 가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고 전혀 걱정하지 말라는 애매모호한 답변만 합니다. 지방 뭉치는 것도 두번 재수술 해도 못고치는데 과연 이런 의사에게 다시 내 소중한 신체를 맏겨도 될런지.. 
    정말 저 성불구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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