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저스티스의 포스>

감독:  J.J 에이브럼스

각본: 크리스 테리오

레이를 제외하면 은하게에 제다이는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은하계의 수많은 종족들이 제다이의 존재 때문에 다크 사이드가 나타난다고 공화국측에 항의를 하기 시작하고 이에 신 공화국은 마지막 남은 제다이인 레이를 불러서 재판을 하려고 함. 하지만 퍼스트 오더의 음모로 인해 법원이 폭발하고 레이 혼자 살아남음.

퍼스트 오더에 혜성처럼 렉스 대제독은 법원 폭발이 레이의 짓이라는 음모를 퍼트려 레이와 함께 저항군에 대한 여론을 안좋게 만들고, 렉스 제독이 퍼스트 오더의 희망이 되자 최고 지도자 카일로 렌은 점점 권력에서 밀려나게 됨.

한편, 포스와 차단하고 은하계 어디선가 은둔하던 구 공화국의 제다이 브루스는 레이의 존재가 위험하단걸 깨닫고 몇 개월의 수련을 거친 후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레이를 유인해 제거하려함. 

아무리 레이라도 구 공화국 시절부터 살아온 제다이의 노련함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하지만, 레이의 어머니의 이름이 마사란걸 알게된 브루스는 자신의 녹색 라이트세이버를 집어던지고 함께 퍼스트오더를 무너뜨리고 제다이 오더를 재건하자고 함.

하지만 그 사이 퍼스트 오더의 렉스 대제독은 카일로에게 죽은 스노크의 시체를 추락한 드레드노트 내부에서 '둠스노크' 라는 괴물로 부활시킴.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둠스노크로 인해 코러산트 중신부가 초토화되자 레이, 브루스, 벤 솔로 3명이서 연합해 둠스노크와 맞서고 혈투끝에 쓰러뜨리지만 그 과정에서 레이가 둠스노크에세 살해당함.

그동안 레이와 적대적인 위치에 있던 벤 솔로지만 레이의 희생에 감명받아 브루스와 함께 그녀의 장례식에서 레이의 뜻을 이어 제다이 오더를 이어가겠다고 맹세함.

엔딩씬에서는 레이의 관 위에 뿌려진 흙이 살짝 흔들르며 그녀가 살아 돌아옴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