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0719120006331?RIGHT_COMMENT_TOT=R16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정원에 대화록•음성파일이 있는 상황에서 노 전 대통령이 국가기록원 자료만 폐기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질문을 받자 "(노 전 대통령이) 정신이 없어서 국정원에 (대화록•음성파일이)가 있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다"고 대답했다.
심지어 권 의원은 국정원이 노 전 대통령 몰래 대화록을 작성했을 수도 있다고 가정했다.
그는 "잊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고, 국정원은 국가보안기관이니까 그것이 어떻게 생산됐는지, 진짜 노 대통령에게 보고를 해서 사본이 국정원에 가 있는 건지, 아니면 국정원에서 자기들이 녹음파일 갖고 있었으니까 대통령한테 보고할 건 보고하고 별도로 생산해서 청와대에서 모르고 있었던건지, 그건 저도 잘 알 수는 없습니다마는, 이명박 대통령 정부에서 이것을 폐기할 이익은 없다"고 설명했다.
"MB, '비밀기록' 한건도 안 남겨 폐기 의혹"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151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비밀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아 주요기록을 모두 폐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성동아 손모가지 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