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쯤 삼성역 도착해서 지인분과 합류했는데 엄청난 인파가 이동하시길래 쪼르르 따라갔더니
바로 행사장 도착해서 무사히 길 잃지 않고 도착했습니다.
프리패스 이용해서 입장했는데 코엑스 홀이 생각보다 엄청 넓더라구요..
빠르게 탈의실에서 갈아입고 얼른 행사장 둘러보는데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3
좀 늦게 가서 그런가 공식부스엔 줄이 엄청 늘어서있고 개인부스쪽은 대부분 매진이더라구요ㅠㅠ...좀 아쉬웠어요..
중간중간 합주공연이 있었는데 진짜 멋졌어요.
라이브로 마비노기 로그인 bgm이랑 가이레흐 언덕 bgm 그리고 생일축하곡 연주해주셨는데
너무 멋져서 그 자리에서 내내 감상하다 끝나고 나서야 이동했어요 ㅎ
요건 코스하신 분들께 참가상? 같은 걸로 나눠준 증서예요.
1시 컨테스트에 올라갔었는데 끝나고 나서 이거랑 엄청 큰 마우스패드 나눠주시더라구요.
코스 풀기 전에 잠깐 탈의실 앞에서 찍었어요.
이멘마하 npc 델렌으로 참여했었습니다 :3
처음으로 가본 판타지파티였는데 원화전시쪽은 줄이 굉장히 질서정연하게 세워져있고
개인부스쪽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동전환전소? 같은 것도 있어서 부스참가자분들이 편했을 것 같구요.
누렙별로 닉네임이 적혀있는 곳에선 찾다가 포기했습니다 (mm... 도저히 못 찾겠더라구요.
만약 내년에도 열린다면 또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였습니다 :)
